씨를 뿌리고 까치가 씨앗을 훔쳐 갈까 그물망을 덮었다.
예전엔 3개를 심어 새들이 먹을것을 제공했다고 하는데
요즘 까치는 씨앗 3개를 모두 가져 가버리니
야박한것 같지만 방법이 없다.
C 단을 마저 갈았다. 요긴 고추를 심어야지
여기가 감자를 심은데 인데~~~
양파가 좀 더 빨리 자라주었으면 하고 욕심이 생긴다.
요게 천리향 꽃이다..... 이제 이뽀졌지?
저 배추 오늘도 이제 꽃이 만개 했다.
보리가 큰놈은 잘 자라는데 작은놈은 역시 아직도 작다.
이게 복숭아 꽃인가여??
요건 단호박 씨 인데요~~
요거 늙은 호박 씨 거든요
오늘
C 단을 경운기로 갈고
상추, 총각무우, 케일 씨를 뿌리고
호박 씨를 10군데 뿌리고 호박 구덩이도 10개 파다.
호박 모종도 19개 만들었다.
그리고
조롱박 4개를 모종으로 씨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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