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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김해 여차리 전원~~

by 농부22 2007. 8. 16.

백합옆에 국화를 노지에 농사 짓고 계셨다.  

 김해 여차리 백운동 어느 밭에 백합을 농사 짓는 분이 계셔서 한컷!!!

 여차리 허브찻집 골목으로 올라가니 석류가 너무 탐스럽게 열려 있었다....

 

 대문이 완존히 내 스타일이었다...

 참 멋있는 집이었는데 입구가 영~~~잡초만 무성하여~~~~

 이집이 완전히 우리부부를 사로잡아버렸다.....입구에 대문이 갓난아이 키보다 작을듯하게 흉내만 낸 대문이 있었다.

 전체적으로 자그마한 집인데~~~

 아래채가 환상이었다. 완전히 작은 연못에 떠있는 집이었다.

집 주변으로 연못처럼 물이 둘러 싸여 있었다...

 집에 전체적으로 조경수가 키가 작은 나즈막한 나무로만 조경하였는데 황토집과 너무 어울렸다..

 

 

 

 

 

 길가에서 보이는 허브찻집에서 허브 한잔 얻어먹고

찻값을 지불하려니 차값 받지 않고 비누 사달라고 하신다...

이집 어머니께서 사시는 집이 뒤위 황토집이시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