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상남면 마산리 일대

 

마산리

 동네 안산이 말처럼 생겼다 하여 말미라 불리어 오고 있 는 고촌이다. 이마을 서쪽에 이웃해 있는 무량원이란 관영 여숙이 조선 초기에 폐쇄되어 옮겨온 후 마산원이 되었으 며, 조선 후기에는 금동역이 백족으로 옮겨지고, 백족에서 다 시 이 마을로 옮겨짐에 따라 마산원이 역으로 승격된 바 도 있다. 옛날에는 이 마을 산천의 경색도 매우 아름다워 서 조선 초기의 큰 학자인 사계 서거정은 밀양 팔경의 하 나로써 마산의 지나가는 비를 시로 읊었다. 자연부락으로 누르미, 갓골미, 똥매 등의 명칭이 있다. 단감 주산지이며 수도작과 시설채소 재배하는 농가로 구성되어 있다.

마을소개

마을약사(전설)

1914년 행정구역 개편때에 당시 동산리 세천에 속해있던 무량원을 합치 고 말미(마산)와 느리미(만산)마을을 합쳐서 하나의 법정리가 된 곳이다.

유물, 유적

마을 안 이곳 저곳에서 지석묘와 각종 석기,패총 유물 등 매장 문화재 가 발견된 일이 있어 선사시대 이래의 주거지임을 짐작하게 하는 곳이다.

찾아오시는 길

철도

• 밀양역->영업용택시 또는 승용차 (20분거리)

육로

• 부산에서(남해고속도로 이용) : 부산-김해-장유-진영 IC-수산-상남

• 마산, 서부경남 방향에서 : 남부고속도로 진영IC-수산-상남

• 대구방향에서 : 구마고속도로 창녕IC-부곡-수산-상남

• 밀양시외버스터미널 : 삼문동-상남면 예림다리(30분 소요)

특산물

딸기

 

• 재배여건 : 한국딸기의 첫 재배지로 50년의 긴 역사를 가지고 있음. 천혜의 기후 조건과 유기농법 및 첨단의 재배기술로 당도높고, 색깔이 좋은 딸기를 생산하고 있음.

• 출하시기 : 매년 1월 ∼ 5월

• 구입처 

•

단감

 

• 재배지역 한계가 뚜렷하여 남부지방 일부에서만 재배 가 가능한 농산물로 과수원의 토심이 깊고 비옥하여 물빠짐이 좋은 참 흙에서 재배되어 품질이 우수함.

• 출하시기 : 매년 9월 ~ 익년 3월

• 구입처 구입처

 이 표시판이 여기사 마산리 임을 짐작케 하는군요

그리고는 마을 안으로 들어 가보 았습니다.

 큰길가에 이런 교회가 있더군요

크고 멋있는 교회였어요

 아직 해바라기기 싱싱하여 한컷!!!

 

 이게 단감이라구여!!!

 마을 안쪽 위에 보니 이렇게 멋있는 집이 있었어요

 

 잘 가꾸어진 잔듸로 덮인 마당 """대단했어요"""가정집인듯했는데 ~~@@

 

 

 

 

 

 감나무 많고 메밀도 많더군요

 

 

 이집이 우리가 꿈꾸는 집인ㅈ듯했어요

집있고

옆으로 텃밭있고

그옆으로 과수원 조그마한것 있고~~~~ ^^

 뒤에 산소가 좀 있어 무섭기는 했지만~~~

 

 오느길에 영화촌도 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