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버리는 천막이 있어 얻어다가 저렇게 덮어 보았습니다.
잡초가 말라서 죽을 뿐더러 땅이 아주 부더러워 좋았습니다.
많이 얻어다가 두었습니다...
경운기를 열심히 돌려~~~
천막을 덮지 않은곳은 딱딱해져있어 경운도 잘 안되고~~ 먼지도 많이 나고 ~~~
ㅋㅋ
배추를 1판 심었습니다.
또 물을 대기가 관건이겠지요??
모종을 심고 농약 분무기에 물을 받아서 분무 꼭지를 빼고 배추에만 물을 주었습니다.
이런 곳을 몇번이나 경운기 지나고 풀 걷어내고 하여 ~~~
올해는 유난히 "며느리밑�개"라는 풀이 많더군요
칡꽃이 참 화려하지요
박이 오래되어 딴딴해져서 바가지 만들어야겠어요
이 박 한개가 새로 나서 추석에 탕국 끓이는데 사용해야겠어요
작두콩이 영글어가는군요 몇개나 나올려나 궁금해요 3개 발아시켰는데~~
오늘도 3개 수확해서 앉은 자리에서 뚝딱~~~ㅋㅋㅋ
땅콩을 캐 보았는데 아직은 영글은것은 몇알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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