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제일 가까운 해맏이 장소가 아파트 내에서도 바다에 뜨는 해를 볼수 있지만~~~~
몰운대로 내려갔다......
부산 다대포 몰운대 자갈마당에서
새해에 새로이 뜨오르는 해도지를 그렇게 추운날 구경했다.
처가 식두들
장모, 처이모, 큰처남과 그의 가족~~
하나 있는 우리 아들은 축구한다고 새벽 6시에 학교 운동장에 데려다 주었다.
지가 무슨 축구 선수 인가?
그렇게 추운날(영하 4도,, 부산으로는 최저 기온???)
하늘에 구름이 붉게 타오르기 시작한다..
고개를 쏙 내미는 해가 보이기 시작하자.
얕은 함성이 울리기 시작한다.
저 태양에 기도를 했다..
장모가 3가지 빌라고 하셨으니 3가지를 빌었다.
울 옆지기 추워서 삐쳤나???
계단 올라온다고 줄 서있느 인파들~~
처남 댁 식구들과 김해박물관에 갔더니 문을 열지 않았다.
굴렁쇠를 처음으로 해 보았다..
점심은 강서할매국수집에서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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