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농장이야기

 매화가 만발한 3월7일입니다.

 벌써 일직 핀 넘은 절정이 지난듯하네요

 한 100여쪽 심은 마늘믄 잘 자라보입니다...

 상추는 몇 포기 안되지만 요게 기쁨을 줄것 같아요

2주동안 거름 넣고 뒤집어둔 땅이 비가 오고 하여 좋은것 같습니다.

요기에 오늘 감자를 심을것 입니다....

 새로 고랑 이쁘게 만들고 있습니다.

 관리기 있으면 고랑............ 금방이라도 만들수 있는데~~~

 아직 관리기까지는~~~ㅋㅋ

 아래의 붉은 감자 20Kg을 땅속에 깊이 묻고~~~

 

 잘 다독거려서~~

 

 

 

 비닐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잘 덮어 둡니다...

 한달정도 지나면 싹이 돋아나서~~~감자싹이 비닐을 들어 올리면 구멍을 내고 싹을 뽑아 올립니다...

이 비닐이 잡초제거 하지 않아도 되고

땅도 부더럽게 하구

흙을 돋아 올리지 않아도 되게 하고

1석이조예요

폐 비닐은 무료로 수거 해간다고 합니다...

해마다 감자는 지인들과 나누어 먹습니다...

올해는 아파트 주민들에게 좀 팔까요??? ㅋㅋㅋㅋㅋ

 일요일은 이 더덕을 심었습니다.

앞으로 3년만 키울수 있으면 좋겠는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