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은 네비를 가지고 나서부터는 맛집 찾는데
아무생각없이 주소만 들고 출발한다.....ㅋㅋㅋㅋ
요기가 그집이다..
물론 점심 한그릇 먹자고 여기까지 간것은 아니다....
그런데 밥도 맛난것 먹고 드라이버도 하고 바람도 쐬고 좋쟎나요???
국도변에 있는데...
특이한 할배는 안 보였습니다...
날씨가 날씨인지라 손님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여름에는 여기서도 먹나 보아요
앞쪽에도 경치가 좋더군요
가격은 적당한것 같네요 최소한 나의 기준으로. ㅎㅎ ㅎ
다음에는 꼭 가서 손두부 한번 먹어 보아야 겠어요
요기는 식당 뒤쪽 부분입니다.
전골을 시켜 먹었는데...이게 맛 나더군요
반찬은 그냥 시골 맛이었요
둘이서 깨끗하게 먹어 버렸네요
국물도 먹었어요
대추차도 한잔 마시고...
요기에는 대추차가 데워지고 있더군요
이 비지는 그냥 나누어 주고 있어서 하나 얻어 왔어요
밀양댐 아래지역녁입니다.
오늘 2번째 방문했어요(3월 6일 일요일)
두부정식 2인분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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