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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주말 농장이야기

2011년 9월 4일 주말농장에 참깨 베어 세웠어요

by 농부22 2011. 9. 5.

오늘은 참깨를 짤라서 세웠다.

쬐금 늦은것 같다.. 줄기를 짜르는데 참깨가......... 약간 흐르는것이 있었다....

 

 요것을 짤랐다. 하하하하

 오늘은 날씨가 상당히 맑아 시계가 좋았다~~~ 저 멀리 신항만역의 콘테이너들도 훤히 ~~~~

 메밀꽃이 이제 한참이다...

 수세미를 씨 받을려고 두개 남겨두었다.

 메밀이 이제 흰밭을 만드는군요

 시금치가 이제 시금치인줄 알겠네요

 지난주에 당근밭에 잡초를 제거 했는데 또 잡초가 많이 보이네요

 울금이 이제 한참 자라는데~~~~~~~~~~ 한달은 더 버텨 뿌리를 영글어  주어야........... 하하하하

 옥수수가 역할을 다하고...... 오늘 제거하고 배추를 심었다 

 이제 들깨가 열매를 맺을려고 준비하고 있다.

 

 옥잠화 꽃이 하나가 남았네요

 황기........

 고구마가 거름을 안 했더니 영~~~ 비실대네요

 돼지감자......... 누웠네요... 키가 크서 서있기가 힘들겠네요

 

 

 칡꽃은 올해도 예쁘네요

 

 

 오늘은 감물 염색을 해서 볕에 말렸네요

 

 배추를 1판 사다가 심었어요..........

 잘 자라서 ~~~~~~~~~~~~~~~~~김장 김치해야져~~~

 잘 자라주기를 희망합니다

 

 수세미가~~~~~ 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