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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

중국 5박6일 북경여행기

by 농부22 2012. 7. 30.

출발1일 (2012/07/18(수)
5:00 기상
오늘도 3시에 깨서 TV보다가  뒤척이다가 5시에 기상했다
출근때와 같이 준비하고 먼저 차고로 내려가서 드렁크 비우고
계획대로 6시10분쯤에 출발하여 동료직원(###차장)집 경비실에 어제 업무 잔재()를 맞기고
오늘 여행주체인 옆지기 친구(주연네)집에 약속시간(6:25)에 딱 맞추어
가락타운 ###동에 도착했다
주연네 3식구(주연엄마, 주연, 동생)가 시간에 맞추어 내려 왔다.
주연엄마(wife 친구바느질에서 만나다)

주연아빠(그녀남푠중국 현대 하청공장 월급사장)

주연(그녀의 딸  울산과학대(경영학) 공부잘함)
재훈이 초등동기동욱그녀아들동아대 기계과 재훈이 초등 한해후배
여행에 관한 짐이 간촐 하였다
모닝에 5명 타고도 짐을 다 실을수 있었다.
김해공항에 도착하여 나는 국제선에 내려주고 자동차를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공항에 돌아와서 커피 한잔씩 한다.
오늘 여행 식구는 우리부부
옆지기의 친구 ##씨 그리고 그녀의 딸. ㅡ 우리아들 초등학교 동기이고 좋은 학교 다니는 ㅡ 그리고 그녀의 아들 우리 아들과 같은 학교에 다닌다
그래서 우리 5명은

 


대한항공에 몸을 실고 비행 중이다
이제 기내식 먹고 9:16분이다 이제 1시간 정도 배행했다
1시간30분 정도 더 비행하면 북경에 도착 하겠제 - 실제 2시간만에 도착

아~~~ 테블릿 PC에 여행 일정 첫 기록을 남겼는데 뻑 났다. : 테블릿이 싸구려라 가끔 일어나는 현상임
답답하다 밑구멍을 찔렀는데 reset도 안된다. 
이제 1;30분 비행했는데 나보고 지겨워서 어쩌라구여. . .

이비행기는 8;20에 출발하여. 2시간30분 비행하는데 
지겨워 우짜노 ㅡ ㅡ 잠도 안 온다 하하하하
휴대폰을 비행기 안에서 비행 모드 첨으로 사용해본다.

휴대폰을 비행 모드로 해서 메모장에 작성하구 있다 히히히
그러니 내 시계로 10;50분에 도착하는 비행기이리라 ㅋ ㅋ ㅋ ㅐ

점심은 기내식으로 떼우고
공항에서 주연이 아빠 만나서

 


중국의 주연아빠는 기사와 통역을 데리고 나왔다.

점심은 중국식당에서 먹다

오후4;15 뭐 북경의 장가계(방산)라나 고산폭포라나 그런데(花果山) 왔다.

 

 

 

 엄청나게 덥구먼 땀 많이 흘리고 이제 돌아간다.
여기 현지에 계시는 분이 현대자동차 하청공장에 근무하는 한국사람으로 총경리란다 ㅡ 월급사장 ㅡㅡ
wife 친구의 남푠이다.

 

 

 

 

어딘지 잘 모르겠지만 계곡을 올라갔는데 극기훈련했다 진짜 더웠다.
옆지기가 운동화를 안신어 힘들었을것 같다
땀 많이 흘렸다.

5;02 역쉬 피곤하니까 자동차에서 살짝 거의 30분 잔거 같다 개운하다
여기 현지의 중국인 기사가 시원하게 달린다.

 

중국의 교통 문화를 이야기 많이 하는데 그렇게까지 심하지는 않네 뭐 ㅡ  

우리회사의 본토 부산 사람임 A모. L모 와 비슷한 스타일이네. . . .
누가 중국의 교통 문화를 너무 심하게 왜곡했네


중국에 오기전 인터넷에서 본 거 처럼 완전 세계 자동차 전시장이네 ㅋ ㅋ ㅋ
이제 다 왔네 평곡(平谷)이네 . . . .   . . . 

 표시판 보인다 5;56 이다 흐흐흐
-----------
평곡에 도착하여 한국음식을 먹었다
주연네 식구들이 중국음식이 힘들었던 모양이다
이제 시작인데 ㅋ ㅋ ㅋ.  힘들겠군

여기는 영월관  한국어 간판도 있네 하하하
묵은지 김치찌게로 먹었다
맥주를 곁들였는데 맛 나다
저녁 먹고 호텔에 왔다
별 4개 호텔이네 이거 하하하


망고와 먼 과일과 중국 맥주 사와서 한잔씩 하구
한국 TV 채널 KBS 나오네 ㅎㅎㅎㅎ
망고 달다 달다

 

출발 2일차 2012 7 19(목)
아침 5;30 정도에 호텔 앞을 한번 돌아 보았다
별거 없었다

몽고라고 왔는데 여기는 몽고가 아닌것 같다
행정구역으로는 최소한 아니라고 한다.
북경서 몽고로 왔는데 좀 더 가야한단다.

   몽고는 외몽고와 내몽고가 있는데
  우리가 이야기하는 몽고는 외몽고이고
  내몽고는 중국에 있는 한 자치구이다
  몽고가 둘로 나누어져
  외몽고는 자치국가로 독립하고
  내몽고는 중국에 편입되어 버린것이다 

 

중국 자동차 번호는 지역을 의미 하는것 같다 北京(덧말:북경)의 京(덧말:경)을  1글자 처음에 넣고
그다음 영어 알파벳 1글자를 넣고 1칸 뛰우고
그리고 6자리가 기본인데  영어 알파벳이 0, 1, 2자리 들어 있더군
영업용은 노란러란(??파란색. 흰색)

어딘지 모르겠다 자다가 한참 내다 보다 밭과 나무 밖에 안 보이더니
좀 큰 도시다 이제 고속 도로가 아니군
통역한테 물어 보았다
저기 뿌연게 안개냐고 물었더니
"북경은 구름보기가 힘들다"고 대답 한다

2012 07 19 10 07
이제는 계속 산골로만 다닌다 중국의 산골 도로도
노견을 잘 만들어 두었다
흰선으로 정확히 구분해 그어 두었네요

2012 07 19 12 16
이제 완전히 시골로 왔다
몽고가 50Km정도 남은듯해요
이렇게 자다가 깨다가 힘들게 몽고에 도착했다

점심은 중국식 요리를 먹었다.

 


우리를 동행하는 사람이 중국인 2명으로 기사와 통역한명이다.
아마 주연이 아빠회사에서 한국인에 대해 잘 알겠지 뭐
그리고 말을 한시간 못 되게 탔다.
초원을 달리지는 못하고 말등에 태워져(???) 초원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자동차로 나와서 풍력발전소에 갔었다

 


아무도 없는 발전소에 사진만 찍고 왔다
돌아와서 숙소에 다시와서 이야기하구 있다.
닭고기 시켰다.
주연이 아빠가 캠파이어 하게 해 달라고 요구하는데
200원(40,000원) 달라고 한다
기사가 나가서 맥주와 과자를 사와서 맥주먹고 잤다.
오늘 일정은 북경에서 출발 하여 내내 자동차 타고 졸다가 창밖을 보다가
그냥 오전 지나갔다.

 

 

출발3일차  2012 7 20 금요일 4 39
오늘도 새벅에 일어 났는데 갈때가 없다
틀림없이 텔레젼은 재미 없다
채널 3개 나오는데 아마 정규방송일게다
그기다가 이시간엔 치치지익 이겠지 ㅎㅎㅎㅎ
어제 까지는 이국을 구경하는 재미만 느꼈다.

휴대폰으로 쓰는 글은 현지 시간으로 쓰게된다
휴대폰은 자동으로 시간이 바뀐다
오늘도 4시 39분이다 할게 없다.
아침먹고 몽고를 벗어나기로 했다.
비도 약간 내리고
휴대폰은 터지지도 않고
회사에 일은 잘 안되는게 있는데 문자도 안된다
그래도 회사 여직원이 열심히 해주어 잘 해결되었다.

1;17
명십삼릉에 왔는데 주차하구 식당에 왔다
오늘따라 밥주문이 어렵다

뭐 시킨지는 모르지만 리는 향신료만 없으면 먹을수 있으니
먹었다

20일 2차
21, 22 ,23 삼일 남나
오늘 아마 북경에 돌아가허는 북경 구경을 해야파네 ㅎ ㅎ ㅎ
북경의 맑은 하늘 못보고

 돌아가 "뭄�
외국인들인나 글에서
맑은하늘에 대해 감탄하는게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
그런거 같다
북경에 온지 3일 내내 하늘이 안개다. . .
하늘도 아니다 안개가 산에 걸쳐 있으니 지붕에
안개다 하하하하
하늘을 보고싶다.
부산도 안개일수가 많은데 이건 안개일수가 아니고 맑은날 일수를 계산해야겠다

중국여행 먹거리
나는 중국체질인지......... 본래 먹성이 좋은건지 ! ! ! ! !
나는 중국음식이 그렇게 거부감이 들지 않는다
물론 현지에서 도와주는 분이. 향신료 빼고 다 주문해서 그렇겠지만 ㅋ ㅋㅋ
빵도 맛나더라 하얀 꽃빵. ㅎ ㅎ ㅎ
16:54
명19릉을 구경하고 나왔다

 


명나라 황제의 늘(묘)인데 지하에 있었다 계단이 8층이나 내려갔다.
안은 지하라서 샅당히 시원하고 습(濕(덧말:습))했다 대리석벽에 물이 줄줄 흘렀다.
별루 고풍스럽지도 못하고 현대 시멘트도 많고
내가 보기인 별루더라

이제 이화원원로 가고 있다
이화원에 들어갔더니 역시 우리나라 고전 건축물과 달랐다
잘 보존된 곳 아니었던것 같다.
그기다 사람구경만 했다
여행을 도화주는 분 한테 물었더니
요즘 중국에 방학과 휴가철이 겹처져서 관광지에 사람이 엄청나게 많단다
내일 만리장성엔 사람이 더 많을 것이란다 ㅋㅋㅋ

 


어쨌던 이화원이란게 인공적으로 만든 호수와 산에 사찰부터 궁전을 만들었으니 좀 더 볼게 있더라. . ..
어쨌던 사람 구경만 했다 하하하

저녁먹으러 가는데 총경리 따님께서 딤섬을 먹고 싶다고 인터넷에서 어설퍼게 검색해와
여행 도와주는 통역의 친구들까지 동원해 물어 물어
찾아 가고 있다. 2012 07 20 17:25현지시각
저녁을 잘 먹었다
딤섬 먹어러 간 집이 딤섬은 먹어만 보았다
그런데 문제는 더위에 있었다.
이집이 airconditioner 가 안되거나 너무 약했다
300원 우리돈 60,000원 정도 먹었다
딤섬 돼지고기 뽁은거 야채 뽁음밥 등등 아하
어쨌던 너무 더워 기리다가 trouble 이 좀 있었다
그래서 취소하고 그냥 나왔다
역시 한국사람 다혈질 하하하
ㅡ 더워서 못 기다리겠다 빨리 주던지 그냥 나머지음식 취소하고 보내주던지ㅡ
그래서 먹은거까지만 계산하고 나왔다.
그렇데 문제는 호텔이 여기서 80km 란다. .  북경이 커긴 하지만 이화원 구경하고
밥 먹고 밥먹고 돌아 가는데 80km라니 ㅋ ㅋ ㅋ ㅋㅋ
웃음만 나온다. . 
편히 여행기나 쓰고 기다리자 2012 7 20 21:33 현지시각
이제 도심을 벗어 났는지 이제 자동차가 잘 달린다
러쉬아워라 자동차가 엄청나게 밀리더니 . . . 이제 시원하다시원하다
우리 기사가 고속도로를 130km씩 달려준다. 본래 전문 기사였다고 한다
사람 자체가 똘똘해 보인다.
운전도 잘하는것 같다.
저속운전에서 안전거리 미확보하는것은 중국인 특색이겠지.  . .
조선족도 아니고 화교인니까 ㅡ.ㅡ
이해함. . .
암튼 남은 3일도 안전운전 부탁해요
호텔에 들어와 씻고 다시 광장에 있는 맥주집에 갔다.
오이 안주에 맥주 3병 먹었다. 그리고 23원 주었다
우리돈으로 5,000원이 안되는 돈으로 맥주 먹었다
600ml짜리 맥주라 잘 먹었다
그리고 잘 먹었다 그리고 들어 와서 잤다

 

4일차 2012월 7월 21일 토요일
5:45 현지시간
어제 맥주 먹고 늦게 잤더니만 지금까지 잤네
오늘은 개운 할려나
자동차에서 내내 자고 있으니 잠은 충분히 자는 여행이다
오늘 부터는 북경시내 여행으로 스케쥴 잡았다.

오늘은 호텔에 wifj가 잘 터져 네이버 메모 동기화도 하고
어제 오해했던 몽고, 내몽고 공부도 하고
만리장성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 . 
아침은 호텔의 부페 식당에서 먹었다. 호텔에서 만난 모르는 한국부부 우리보다 나이 많아 보였다.
아침먹고 오늘은 호텔에 짐 두고 배낭 하나만 메고 나왔다.
어제 이용했던 고속도로로 진행 중이다 08:28 현지시간

오늘도 자동차에서 자다가 눈 떳다가 하다가 이제 다시 눈 떴다
아 정신없다.
여기 어딜까 오늘은 안개도 더 많구나

또 지동차 많구나

아하 만리장성이 워낙 길다가 보니

 

 

 

 

만리장성에 도착했는데 비도 오고 사람도 많고 차도 밀리고 ㅋㅋ 최악이다
이를 어쩌누
10;26 현지시각
주차장에서 셔틀버스타고 올라가서 다시 케이블카타고
올라가니 만리장성이 엄청나게 높은산에 가파른 길을 이루고 있는데
사람이 많아 밀려다녔다
높이가 만만치 않아 다리가 아팠다.
중국사람 시끄럽고 비옷포장 비닐이 길에 널러리하다.
점심먹을려고 전통중국식당에 왔는데 짜장면집이 아니다
고추오이무침 고추돼지고기뽁음 계란탕 닭고기탕 뭐시기 많이 시켰는데 . . . .
비가 계속내려 짝퉁시장 쇼핑하고 저녁은 옥류관에서 먹기로하고 나가고 있다
13;44현지시각
자동차에서 한숨자고 일어났더니 비가 더 많이 내린다
어찌 이러나? 비가 너무 많이 내린다
고속도로에 자동차가 잘 못 다닐만큼 많이 온다. 14;26현지시각
이튿날 뉴스로 보았는데 41년만에 최고 많이 온 비라고 한다
도로에 물이 차 자동차 바퀴가 2/3 정도 잠긴다 ㅋㅋㅋㅋ

만리장성 보고 내려 와서 짜투리 시간에 비도 오고하여
짝퉁시장에 갔었다
우리나라 밀레오레나 부산의 르네시떼 같은 건물전체가 짝퉁시장이었다.
안내하는 친구의 표현이 80~90%가 짝퉁이래. . . .
삼성 갤럭시라고 그대로 되어 있는데 삼성에서 만든게 아니고 중국지하에서 만들어 었다는이야기다

저녁은 옥류관에서 먹기로 하고 갔었다
옥류관은 북한에서 운영하는 ㅡ 식당이었다
식당 입구에 한복 곱게 차려입은 아가씨가 안내를 한다
식당 써빙은 진짜 팔등신아가씨들이 능숙한 매너로 써빙한다.
약간의 위트를 썩어 농도 건넨다. 아래 이화로가

2102 7 21 토 8;39 현지시각

 


이 화로가 문제다
6명중 내것만 불이 자꾸 꺼져 끓지를 않는다 아마 에어컨바람의 흐름이
바람으로 불고 있는곳으로 공기가 흐르는것 같다
내가 “이것은 내가 문제가 있는것 같다 . 불이 자꾸 꺼진”했더니
화로를 4번씩이나 바꾸어 주더니 결국은 자기들이 가져다 가서 끓여서 들고 오더군
“ 이거는 선생님이 문제가 있습니다 ”하고 웃는다 그리고 어려움을 피해 간 하하하

21012 - 21 토 8;46. 현지시각
그래 공연수준은 북한의 그들처럼 좀 촌시런 그런 공연이지만 dinner show

 


나름 가야금 공연 부채춤 갑돌이 갑순이 춤 중국노래 등 다양히 30분 정도 한다
우리는 코스요리 시켜먹었는데 가격이 만만치 안았던것 같다.
계산을 하는데 100원짜리를 머리수만큼 주는것 같다
그래도 우리는 너무 귀한 경험을 하였다.
그리고 돌아 오는 길은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북경이 물에 잠긴것 같다 ㅎㅎㅎ
자동차가 빠져 비상깜빡이 켜서 길가운데 서버린 자동차가 많다
------------
2102 7 22 일 7:05 현지시각

어제 갑자기 많은 비가 내렸다
중국뉴스에 40년만에 많은 비라고 하는것 같았다.
그래서 오늘 여행 약속을 못했다.
그래서 새벽에 일어나서 텔레비젼 보고 빌빌거리고 있었다.

 

5일차 2012 7 22 일요일 11;33 현지시각
천단공원 구경하고 나와 자동차로 천안문에 간다고 한다
천단공원은 천단이 있는 공원같다.
위폐있는 공원인것 같다
사진으로 보야겠다.
크기가 크고 넓직했다.
천진공원도 이화원처럼 이야기 할게 별루 없다.
중국이크다 . ㅡ 알고 있었다중국ㅇ 우리나라보다 넓다 ㅡ 알고 있었다.우짜꼬 ㅡ 맞다 별거 없네

 


점심은 중국 이선생 이라는 패스트푸드에 왔다.

 


요거 좀 서양도 중국도 아니다.
패스트 푸드점으로 중국현지 스타일로는 한번 먹어 봄 직하다
그리고 점식먹고는 천안문광장으로 갔다.
천안문광장에서 잇었던일인데~~
군인이 파라솔 옆에 더운데 땡볕에 차렸자세로 서잏더라
우리가 군대서 배운데로 ㅡ턱당기고 팔은 몸에 딱 붙이고 손은 주먹쥐고 움직이지 않고 서있더군
그런데 군대에 간지 두달도 안된 아들생각이 더군
그래서 앞에서 사진 진 한장 찍고 가던길 갔더니
따라와서 중국말로 뭐라고 쏼라대더군- 중국이었으니 중말로 했겠지 ㅡ
눈치를 보니 사진에 대해 이야기 하는것 같아 사진 지웠더니 그냥 가더군 히히히

천안문광장에도 사람이 많더구먼요
그다음부터는 군인은 사진에 피했어요
천안문광장 건너편이 자금성이더군요
자금성에도 사람 정말 많았어요

 

 

 

 


휴가와 방학이 겹쳤다지만 정말 사람 많더군요 우하하하하
자금성의 크기가 직진으로 걸어나가면 딱 한시간이라네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걸으면 4Km 를 한시간으로 보쟎아요. . . .
정말 덥고 정말 발아프고 정말 다리아프고 무지 힘든 구경이었어요

자금성 뒤쪽에 공원에 또 갔다.
공원에서 나는 일행들과 다라 가지 않았다 눈치를 보니 뒤 돌아 오는 코스 같아
시원한곳에 앉아서 기다렸다 ㅋ ㅋ ㅋㅋ
그랬더니 일행들도 뒤 돌아 나왔다.
그기서 다시 자동차가 주차된 곳로 돌아간다고 한다
 - 생각을 해보자 천안문광장 + 자금성을 직진으로 왔는데 그만큼 되 돌아간다고
 -  흐흐흐흐  뛰우웅!


그래서 택시 타기로 했는데 기다려도 택시가 오지 않아서 버스를 타자고 제안했다.
버스로 천부정(쇼핑센터 많은곳)으로 갔다
버스비가 1원/1인 이란다
긴버스로 된 전차를 탔는데 안내원도 있고 시원하더군
우리는 천부정에서 시원한대서 커피먹고 쉬기로 했는데  KFC 스타벅스 갔는데 자리가 없더군
그래서 결국 커피 못먹고 전취덕(북경오리집.베이징덕)에 가기로 했는데
또 걸어간다 ㅡ헐!ㅡ

너무 많이 걸었다 최악이다 쉬다가 가다가 하는데도 너무 힘들다
이건 더위와 발에 물집 최악이었다.
암튼 너무 힘들다 그렇게 어렵게 전취덕에 도착했다

 

 

그런데 이번엔 가격이 만만치 않다 198위안 거의 4만원이다
기사와 통역까지 8명이 먹었는데 많이 먹었다.
오리 한 마리와 나머지 오리 요리들~~~~
맛은 그냥 오리고기 였고 "괜챤은 맛이었다.
그런데 가격대비 맛을 평가 하자면 - 그 가격에 죽자고 그 집에 가서 먹어야만 이유는 아닌 것 같다
어쨌던 잘 먹었다
그리고 바로 평곡으로 돌아 왔다 (19;19. 현지시각 평곡도착)
다시 편곡에 있는 백화점 갔는데 우리나라 롯데마트와 유사한 스타일인데 이게 가격이 우리나라와 유사한것 같다.
롯데마트와 유사한 스타일인데 농산물외에는 가격이 도저히 저렴하지 않았다.
껌 하나 300원 플라스틱 촌시런 재반 1개 4,000원 등 우리와 유사했다.
이제 중국이 싸다는 재미가 없다.
--------------
마지막날 2012 7 23 월 07;51 현지시간
아침에 현지분이 회사에 갔다가 와야 한다고 자동차 한대가 오부제에 해당되어 북경 시내에 못 들어 간다고 한다
그래서 대체 자동차로 택시로 많이 굴러 다니던 엘란트러/北京(덧말:북경)現代(덧말:현대) 가 왔다.

오늘 이제 가야하는 날인데  인간극장 보고
7;30분에 호텔식당에서 아침먹고 여유를 부리고 있었다.

우리가 묶었던 유양호텔(평곡에 있는) 호텔전직원이 호텔 앞마당에 모여 국기기양 및 아침조회를 하는것 같다
직원 숫자가 어마어마한 숫자였다 줄잡아 2~300명은 되어 보였다.

9시에 호텔서 만나기로 했는데 . . . .
밥먹고 나오니 기사가 벌써 와있다. -지 혼자서 1시근 놀겠지
오늘도 어디.어디 가자 3개나 구경 가자고 한다.
설마 어제처럼 걷지는 않겠지
오늘 조금 가더라도 좀 여유있게 다녔으면 좋겠다

원명원이라는 곳에 갔는데 아마 비원처럼 정원인것 같다.
그런데 오늘은 최고로 더운것 같다 또 걷자고 한다 웃음만 나온다..... 하하하
오늘은 어제의 햇볕에 팔(arm)이 탄것도 있겠지만 피부가 따끔 거린다
엄청나게 덥다.
그기다가. 소나타 5부제로 대체차로온게 엘라난트라  스틱 차량이더라
자동차가 에어컨도 시원치 않은것 같다. 배기량 작은 노후화된 차의 특징이 좀 달려 주어야 에어컨이 시원해지지지

나의 취향은
본래 상태가 않좋은 1,500cc 2,000cc 자동차보단
똘똘한 1,000cc(경차)가 좋다고 생각한다.
각설하고 에어컨 켜도 한참 있어야 시원해지고 암튼 소나타랑 많이 틀려 피곤했다.
 
원명원은 그냥 정원이더군


힘들어 입구 정도만 보고 돌아 나와서
어디 한국인이 많이 사는 동네에 있는 짜장면 집에 갔었다.
우리는 짜장면 먹었는데 중국 짜장면은 아니고 냉동 생면(生面(덧말:생면))을 끓여 준비된 짜장을 올려주는데 먹을만 했다.
그리고 798예술특구로 갔었는데 별루 구경거리를 찾지 못했다
그림을 그려놓고 관람객이 그림속에 들어가 사진촬영하는 전시회 보고 flatwhite coffee집을 두번째로 갔었다.
커피먹고 주연이아빠 근무이야기 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여행을 무리 했다.
여기서 처음으로 wifi 를 사용해서 인터넷을 했다.
시원하구 커피 좋구 wifi 잘 되고....

여행을 마무리 하며 주연이 아빠가 거의 모두 경비 부담을 하여
우리는 부담이 너무 많이 되었다
그래서 환전해 온 헌지 화폐를 모두 주니까 역시 거절하였다
우리나라에 오면. 밥 한번 사기로 하고 쾌히 돌아 왔다.
그치고 기사 가이드해준 친구들에게 맥주나 한잔 먹어라고 현지 화폐 100원을 봉투에 넣어 주었다
기사가 샀다고 하는데 참깨를 선물로 주었다.
고맙게 받아 왔다

그리고.  공항에 들어오니 우리나라 업무--검역원에서 수의사 출산 휴가로 바리 바리 전화 왔다
그래서 전화와 문자로 ###차장에게 전화로 해결했다.
이제 콜라 한잔하구 여행기 마무리하구............. 2012 7 23 월 17:56 현지시간
비행기에서 세관 신규서 검역신고서 작성을 하였다
갈때도 기내식을 주더군 맛나게 먹었다.
요번 여행에 나는 중국 현지(중국)식당에서 밥을 잘 먹었다.
물론 가이드가 주문할때 향신료 빼라고 해서 힘든 식사는 없었지만
전체적으로 무난히 식사를 할수 있었던거는 아마 좋은 먹성때문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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