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깨를 짤라 수확했었다.
일단은 짤라서 말려야 하는데
짤라 보니 생각보다 올해는 좀 많아요
갑자기 일이 생겨 들깨를 짤라다가 천막 아래 재어 두었다.
본래는 짤라 묶어 세워 둘 생각이었는데 귀챦기도 하구 ㅋㅋㅋ
그냥 두었다가 털어도 될까???
다음주는 조카 결혼식두 가야하는데 하하하하하
들깨 짤라 내니 시원하다
토란이 이제 시원해 보니는데 다 자랐구먼
고추대도 모두 정리해야하는데 언제 하누~~~~
오늘 옆지기 빨간 장화를 새로 구입했다.
수세미는 꽃이 아직도 보인다
배추는 잘 자라고 있다
이 배추로 김장을 해야지
생강이 잡초속에서 못 자라서 겨우 줄기만 보이는데 아래에 생강이 있기는 할려나
두릅이 이제 꽤 자랐다.
햇살속에 가을 농사가 단촐하구먼 ㅋ ㅋ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