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름을 넣고
다시 로터리 치고
올해는 무우청으로 먹을려고 씨앗을 많이 넣었다
배추 모종도 1판을 정식하고
105개판을 구입하였더니 좀 부실하네요
그래도 물 자주 주면 금방 자라겠죠?
가지런히 줄 맞추어 심었어요
물조리개로 모종에만 물주고
여기는 무우씨를 넣었어요
분수호스로 퇴근하고 격일로 물을 주었어요
배추 옆에 뿌린 무우씨는 물이 간 덕에 싹이 모두 났어요
그새 배추가 좀 자란것 같은데요
오늘도 점심 시간에 올라가서 물 뜸뿍 주었어요
당근싹은 간간히 보이네요
올해는 홍당무라고 못하겠네요
노란당근을 심었거등요
무우싹도 잘 보이는군요
낮에 물을 많이 주었어요
거의 1시간주었어요
땅이 충분히 젖을 만큼요
배추가 괴 자란것 같은데 내눈에만 그렇게 보일까요?
주말에 깨도 짤라다가 잎을 모두 떼고 집으로 옮겼어요
이깨는 얼마 안되겠지만
내년엔 감자캔자리에 깨를 심어볼 욕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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