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목요일

옥수수 모종판 만들다

스카비오사 솔체꽃 싹 다 나오다

내팔 양지꽃 조그만 새싹 몇 개 보이다

뭔 모종판일까

 

구볼트 3암페아 충전기면 쓸만하네

저 조그만 새싹이 기쁨을 주네

모종판에 씨앗을 뿌리니 저 작은 새싹을 찾는 재미가 있다

이쁘다 신비롭다

오늘은 작년에 화분에 들은 흙을 큰 통에 넣고 유박비료를 넣어  재생하였다

그러니 배양토통이다

참나니가 맞아야 될 건데 기대된다

뾰족하던 입이 둥글어지는 걸로 봐서 참나리가 맞은 것 같네

세상에 색깔이 탁 진해지는 걸로 봐서 매발톱이 맞을 거 같다

과꽃이라고

미안타 잡초밭에 아니 잔디밭에 잡초를 같이 뽑아야 되는데

 

오늘도 공부하러 왔습니다

배운 거 봉사 한번 해야 되는데

재능기부인가?

위에 사진이랑 아래 사진이랑 짜르기 보증만 한 거다 광각의 사용 방법이라 

눈에 보이는 것처럼 찍을 수가 없네

저 붉은색을 찍고 싶었는데

자동차 타고 온대 불난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