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12월 한 겨울인데 이렇게 동백꽃 꽃망울이 피었다.
콰이강의 다리라고 불러 달란다.
저도연육교다.
아들하고 밥 먹으러 왔다가 웨이팅이 너무 길어 온 것이다.
뭐가 조금 바뀐 것 같다?
오늘 이 집에 아들하고 정신 먹을라고 11시에. 조금 넘어 도착하고 싶어 오니
웨이팅 넘버가 27 번이었다.
27번이 1번 되는 데까지 2시간 소요되었다.
평소에 웨이팅이 심한 집이긴 하지만
오늘 좀 많이 심하다.
27번 2시간만에 도착하니 또 57번이다
대에에에에에에바악~~~~~
57 번이 지나면 아마. 전역일 것 같다.
지통나무 열매가 유난히 많네.
이 비닐 장갑 이집에서 처음 보았다.
맞은 여전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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