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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이야기

2005년 9월 25일 주말 농장

by 농부22 2005. 9. 25.
2005년 9월 25일

2005년 9월 25일



우리 농장에 드디어 배추를 다 심었다.
이제 염소도 매어 놓으니 배추가 멀쩡히 그냥 있다.
지난번 주석 전에 심은 배추도 잘 자라고 있다.
집에서 모종 만든 배추 마지막으로 심었다.

우리 호박이 이제 끝 물 인듯하다.
오늘은 노랗게 된 놈들 3개를 마져 따 왔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이제 주위분들과 나누어 먹어야지

이제 우리 농장에 남은것이 별루 없구먼~~~고구마와 배추 밖에 없구나.
고추도 오늘 마감하는 차원에서 땃고 이제 거의 끝 났지??.
그래도 오늘 고추 또 한봉지 따 왔다. ㅎㅎㅎㅎ

오늘 딴 고추 울마나님 잘 딱아서.
말릴 준비를 열씨미 하고 있다.
아무 생각없이 수세미를 3포기 사다 심었는데 초장엔 부실해보이더니
이렇게 큰 수세미가 주렁 주렁 달렸었는데 장마때 반이 말랐는데
이렇게 큰 수세미가 많이 남았다.
근데 이거 어케 사용하지 먹을까? 약, 화장품???.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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