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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뱃살 빼기

by 농부22 2006. 9. 8.

내 배가 만만치 않다.

 

회식에 공짜라고 항상 배가 빵빵하도록 먹는다.

저녁에 입이 심심하여 군것질을 한다.

 

뱃살빼려고

2월부터 헬쓰에 다닌다.

6개월이나 다녀도 배살이 빠지지 않는다.

아파트 헬쓰가 너무 복잡해서

헬쓰를 옮겼다.

여기는 관장(?)님께서

운동을 무리하게 시킨다.

살이 빠져야 계속 다닐터이니(?)

 

그런데 최근 옮기고 한달

배가 약간 덜어간것 같다.

 

박차를 가해서 열심히해야지

 

이유는 간단하다.

먹는 량을 점심에 1/3 정도 줄이고 저녁에 1/2 정도 줄이고

운동을 열심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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