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녀석(중2)가
조폭마누라 초대권을 얻어 왔더라
우리에겐 공짜의 기회가 증말 드물어 반신반의 하는 마음이 생기더라
부산극장에 갔더니
초대권가지고 줄선사람이
30분전인데도
끝도 안 보이더이다.
그래서 우리는 포기하고
근처 소주집에서
소주하난하고 왔더라
요즘은
초대권을 줘도
사람 고생시키는 것은 하면 안될것 같은데~~~
어제 부산도 온도가 상당히 내려갔는데
추운데 길거리에 줄을 그렇게 서 있으라고~~
그리고 350명 선착순이었는데
초대권 몇장돌렸을까?
350장? 700장? 3,500장?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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