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 8일
우연한 기회로
광주를 방문하게 되었다.
그것두 wife와 함게 호젖한 여행을 할 기회가 생겼다.
그룬데 비가 오면서 안개가 너무 끼여 상당히 힘든 운전이었다.
약속시간 까지 시간이 남아서
방문지 근처인 5.18요지에 갈 기회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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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너무 심해 모든것이 부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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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한 시설로 구성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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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가 입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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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아이러니 하다.
여기는 일# 그분이 저지럴다고 하는 만행을 잊지말자고 이런것을 만들었는데
합천 어딘가에는 그분 이름으로 일#공원까지 만들어 물의를 일으키고
내가 경상도 사람이라 그런것이 아니고
이건 국민성일지라~~~
부끄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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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에 있는 현수막인데 열사라 누구인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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