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2일 토욜 주말농장일지

  

 검은 비닐이라 감자 싹이 올라 오는것이 안 보일것 같아 가운데 감자를 심었는데 못 찾아 나오는 넘이 있어 이렇게 불룩하다.  

 

 이렇게 보이는 넘은 비닐 찢고 감자 싹을 모두 햇�이 보이게 해주어야 한다.

 

그동안  햇�을 못 보아 병자 같은 넘들이다... 오늘 보이는 넘은 모두 구해 주었다...

 

벌써 많이 자란넘은 이렇게 감자가 잘 자랐다... 

이제 감자 밭 같이 보인다... 

 

 여기는 쪽을 좀 심었는데 싹이 정말 안 터는군요 왼쪽에 빨간색 자루한 넘이 쪽일것 같다. 나머진 잡초인디~~~

옥수수 모종도 올라 오고 있군요~~ 

 

호박 모종은 일요일에 옮겨 심어야 겠다. 지난주 구덩이 파고 거름 넣어 논 곳에 심어야지요~~~ 

이 청상추는  밭에다가 옮겨 심었어요

 지난 겨울에 시험 삼아 뿌린 상추인데 오늘도 수확했어요

적갓과 청상추의 모종이 올라 와서 정식했어요  

 지난주에 알타리 무우씨을 뿌렸더니 싹이 올라 오기 시작하네요!!!!

 요거는 솔향님께서 주신 삼백초를 작년에 잘라 먹고 난 자리인데 그옆에 새로운 싹이 많이 나오네요!!!

 

 저는 도라지가 하두 안되어 작년에 모종판에 시험삼아 씨를 조금 올렸다가 살아 난넘 ~~~ 도라지 몇 뿌리 를 옮겨 심었더니 싹이 나기 시작했어요

 꽃으로 즐거움을 주던 매화가 매실로 또한번 즐거움을 주려나 봅니다.

 작년에 연습해보았으니 올해는 도라지 모종을 좀 더 만들었는데 올해도 싹이 더뎌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