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자무게를 확인하구~~~ 800g 정도 되네요
물의 량을 맞출때~~~ 천이 완전히 담길정도 붓고 달인다...
치자를 건져내고 한번 더 달일 요령이었는데~~~ 한번만 해도 염액의 진하기가 적당한것 같아서 그냥 염색 시도
명반으로 선매염하고 탈수 해놓은 천을 염액에 담근다..
30분정도 열심히 주물렀다... 골고루 염액이 베이도록~~~
천을 들어 내어
수도물에 열시히 헹군다.
한번 두번 세번 계속 노란물이 나온다...
명반으로 후매염을 실시하구 또 헹구고 한번 더 헹구고 그리고 한번더 또 한번더~~~
이제 색깔 나오는 듯하여 탈수 하고
베렌다에서 건조를 실시
두 사진의 중간 정도의 색상이 오리지널 색상인듯~~~
좌측이 얇은 광목인데 이게 우리집 커텐을 할 천이다.
다음은 개모시 염색을 하여 커텐 만들 계획을 세워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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