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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출퇴근

자전거 여행 -- 부산 --> 대구

by 농부22 2008. 11. 2.

 

 

1......출발시  섭씨 16.3도 평균 속도 27.1Km  

2... 영산 계성 면사무소 있는 곳 숙소에서  73Km 달려 

      평균속도 20.3Km 로  3시간 36분 주행 했다.... 여기서 1박

     1박 후 출발 하니 온도 3.3도 였는데 최저 2.5도까지 떨어졌다.....으으으으흐흐흐 춥다...

3... 최종 대구에서 7시간 36분동안  138Km 주행했다........평속 18.2Km/hr ~~~~수고 했다...

 

김해 소업삼거리 진영으로  가는길 여기까지는 정말 열심히  달렸어요

 

 

노무현대통령 생가 입구에서 기념촬영 한 컷 하고 또 . . . . . . 질주~~~

 

 

 

 

 여기 수산으로 올라 가는 길 이군~~~

대산면 있는데 같은데 여기가 노견이 없는 곳이 가끔 있군요

 

 대산면에서 콜라 한 잔하고 또 달렸다...

 

 수산에서 부곡으로 들어 가는 초입

 

 인증 샷 한컷~~~

 

 그래도 국도는 이정도의 노견은 거의 있었다... 참  주행 조건이 좋은듯~~

 

 최초 계획은 부곡 하와이에서 자기로 했는데 4시

현재 시간이 4시30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달렸다...

 

 영산면에서 1박 하고 아침 6시에 다시 출발 했는데 추위가 장난이 아니었다...

 

 저 강아지가 엄청나게 짓는다/

껌도 씹고 추위 대책을 세우기 위해

옷 메무세도 고치는데 . . . . . 미운 강아지~~~무서워 잉~~

 

 창녕군에 들어 서니 안개가 장난이 아니다...

안 그래도 국도변을 달리니 부담이 큰데 ~~~이런 안개조차~~~

 

 창녕군 지나고 현풍면으로 들어 가니  온도는 5도 정도로 올랐는데도 안개는 그대로 이다...

 

 대구 들어 가는 길에 아버지 어머니 산소에 들러서

쇠주 한잔 올리고 음복하니~~~더 추웠다......아아아아

 

 두류공원에서

운동하는 누님 만나서 점심 같이 먹고~~~

 

 

 

목적지  처가에 도착 했다.....

 

 이런 넓은 길을 달릴때는 자동차가 무서웠다...

 

 이건 완전히 고속도로이쟎나

자전거로는 넘 무서웠다...

화이팅!!!!!

그래도 겨울이 되기전에 올해 목표

부산에서 대구까지 자전거 여행은 완수 했다... 아들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