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갈 일이 생겨서 얼른 농장에 들러 수확할것 좀 해서 처가로 갔어요
오이도 따고~~
그런데 조선오이가 더 먼저 끝물인듯하다...
노랗게 된 저 넘은 씨앗 받을수 있는건가 모르겠다...
올해는 농장에서 오이 잘라 먹는 맛도 좋으네요
고구마 순 정리 하구
수확한 콜라비 어떻게 할까 걱정도하구
이거 생(生)으로 먹으니 맛이 없구먼요
비트도.............. 먹는 방법도 찾아 보아야지~~~쪄서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깻잎도 따고
코스모스가 다리가 아픈지 모두 누울려고 하네요~~~
작두콩이 모두 꽃을 피우네요~~
참외가 보이는데 이제 요번주에는 따 먹어야지요
옥수수 넘어질것 같아 모두 엮었어요
풀이 많기는 하지만 옥수수가 잘 자라고 있어요
삼백초~~
야아~~~는 무슨 애벌레 일끼요??
예뿐 목화가 꽃이 이제 본격적으로 필려나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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