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칡염색한 천이 너무 옅은것 같았다.
명반매염을 했더니~~~
염색을 한듯 안한듯 미미하여
요번주에는 각각 철매염 염색, 동매염 염색을 다시하였다.. 하였다.
새로 칡잎을 따다가
2번 달여내어 버리고 pH 9 로 맞추고
2번 다시 달여 썩고
pH를 5에 맞추고
염색을 시작하였다...
명반매염한 천을 다시 염색을 하였다...
동매염은 3%로 희석하여 만들었다...
동매염, 철매염 모두 3% 용으액으로 만들어 매염을 하구
왼쪽이 동매염한 천이구 오른쪽이 철매염한 천입니다...
철매염한 천은 본래 정련하지 않은 광목색깔과 유사하게 나왔다...
이거 내가 원하는 색이 아닌데 고민 좀 해보아야겠다....
바닥쪽이 동매염한 천인데 이거 건조전엔 연두색이 보이더만 누런색으로 변했다....
그다음이 철매염한것인데 색깔이 너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칡이 지천에 널려 있는 염재라 애착이 많이 갔었는데
다른 매염으로 한번 더 개발 해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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