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해가 없어 걷기는 좋았는데
우리 부부에게 최고 많이
걸은 날이더군요.....
안개가 엷게 끼여 멀리는 사진이 선명하지 않군요...
저 단풍 보이나요?
이 코스는 일부가 등산이더군요?
우리 부부는 등산을 거의 해보지 않은터라...
힘들어 하는 옆지기 보이시지요?
저도 많이 힘들었어요
이 이쁜 의자에서 서울서 온 분에게 커피 한잔 얻어 먹구여......
이런 포장 안 된 오솔길이 많았어요
단풍든 숲속길을 만끽했어요
키의 몇배가 되는 나무 아래를 걸어서 행복했어요
농사 짓는 밭을 많이 지나서
포장이 잘 된길은 걷기가 힘들었어요
뒤에 올라오는 분 힘들어 보이지요
요렇게 서로 비키기도 힘든 길도 있었어요
노랗게 물든 단풍에 사진 많이 찍었어요
원적외선 나온다는 숲길.......환상 그 자체였어요
돌도 많구여
저기는 돌을 모아서 뭐하는 곳인가보아요
이 단풍은 백송사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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