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가 이제 김장 해야 할텐데 ....
아즉도 속이 좀 더 찼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네요
비료도 주지 않으면서 욕심은 양껏 부려보네요~~^^:::
이것만 해도 우리 식구 김장은 충분하겠지...
저기 오른쪽의 돼지감자 줄기 마른것 제거 하고
왼쪽의 울금을 수확했다
휑하니 시원하구먼
이 울금을 집에 와서 무게를 달아보니 18Kg 정도 되었다.
이것은 봄에 종자용으로 2Kg 구입하여 심은것입니다... 9배정도 불었네요
올해 심은 매화나무 그래도 한해동안 잘 버텨주었다. 고맙다.
가을에 구기자 25주 심었는데 잘 안보인다. 이게 내년엔 기쁨을 주어야 하는데...
이제 농장의 모습이 완전히 겨울로 접어 드는군
치자가 이제 겨울 채비를 하는것 같다.
다른 나무들 보다 좀 늦게 월동준비하는 것 같다.
매화나무에 눈이 벌써 맺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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