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0년 주말농장이야기

2010년 12월 12일 배추 뽑다..

by 농부22 2010. 12. 12.

 오늘 배추를 모두 뽑으러 농장으로 갔더니 역쉬 날씨가 엄청나게 추웠다.

 영하의 날씨다. 얼음이 얼었다.

 배추 무우 모두 다듬어 집으로 가지고 가기위해 추운날씨에...

 연로하신 장모 고생 시키는것 같다

 배추가 실한것은 몇개 없다.

 비료의 유혹이 생긴다..비료 주었으면 좀 더 알찬 배추를 수확할수 있었을텐데

 이걸 절여서 두었으니 낼은 김치로 변하겠지

무우가 계획대로 알타리 보다 좀금 더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