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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이야기

2011년 지는해 뜨는해

by 농부22 2011. 1. 2.

 다대포 해수욕장의 해넘이 행사장 정말 추웠어요

 

 

 뉘신지 모르지만 노래 부르러 나왔는데 모두 해만 보고 있다..

 

 이 밝은 태양이 이제 새것으로 바뀌어 내일 떠 오를 것입니다.

 

 참 일 많은 한해였습니다.

내년에 더욱 새로운 나를 만들어주세요

 드디어 해가 가덕도에 걸쳤어요

 

 

 

 아듀 2010년의 태양이여~~~

 아파트에서 바라본 일출 장면입니다.

 올해도 구름속에서 해가 뜰것 같군요

 아 이제 나올자리가 정해졌군요

 빼꼼히 내미는 태양이 쑥스러운듯이~~~

 

 아 태양이여 2011년도

가슴 벅찬일을 많이 만들어 주세요

이렇게 이뿐 나의 옆지기와 더욱 행복을 누릴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