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낙동강하구 아미산전망대

아미산 전망대는 다대포 해수욕장에서 보이는 높은 산에 있는 아파트 바로 앞에

몰운대성당 아래에 건설되고 있다.

기존 공터에 전망대를 만들고 있는데

낙동강의 하구를 아주 잘 보여 주는 전망대다.

 이 사진은 우리집에서 보이는 건물을 망원랜즈로 촬영한 사진이다

 입구에서 보이는 건물에 특징이 있다.

건물 지붕을 걸어서 올라 최고 높은곳에서 전망을 할수 있게 되어 있다.

 왼쪽의 녹색 장치가 바람개비다(표시판 처럼 생긴)

바람의 세기에 따라 도는것인대 오늘은 돌지 않는다.

 간판도 보이고

 전망대 바다쪽 울타리에 산책로도 되어  있어 여기서도 바다가 잘 보인다...

 나무로 바닥을 만들어 촉감이 좋다.

 

 뒷족에 주차장인듯 한데 이거 혹시 성당 교인들 주차장이 될라.....

그렇지 않아도 미사 있는 날은 성당차지 였는데............. ^^;;;

 성당 건물이 멋있게 보인다

 이거 지붕위에서 아래로 올라오는 경사지를 본 사진이다...

아직 공사가 끝나지 않아.....

 저 차량은 공사하시는 분의 자동차 인것 같다...

 

 지붕을 타고 올라 가는곳 옆은 잔듸로 시공된것 같은데 겨울이라...ㅋㅋㅋㅋ

 아직은 공사 마무리 단계라 많이 어수선하다.

 지나 가시는분 성당 교인들이 오늘은 관심이 많다.

 성당쪽에서 본 옆면인데 창문으로 보아 4층정도는 될것 같군요

 날씨가 추워 좋은 나무는 싸 놓은것 같네요

 

평소에 사진을 촬영하여 여러분에게 우리집 앞에 건설되고 있노라 자랑하고 싶었는데 드디오 오늘~~~~~

잘 감상해주세요

 

아래 사진은 전망대서 본 낙동강 하구 입니다

 모래 섬이 보이지요

이름들이 있는 ~~~백합등....

 모래섬이 참 멋집니다

 아파트에서 본 전체 그림은 참 아름다운 건물이군요

 저기 보이는 곳이 명지주거단지입니다

 아래 공장들이 아름다운 바다와 쬐끔~~~~어불리지 않죠!!!!

 우리 아파트 올라가는 길입니다.

제가 자전차 타고 출퇴근하는 길이지요 ㅋ ㅋ ㅋ

 참 좋은 경치에....

 저기 보이는 다리가 을숙도 대교 입니다.

철새로인해 우여 곡절이 많은 다리입니다.

철새가 날아 가다가 자동차와 부딪칠까봐. 다리 난간이 높아 다리에서는 경치가 꽝입니다.

개인적으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해가 질때가 되어 햇살이 바다에 비친모습이 눈 부시네요

 

 전망대 옥상에서 본 가덕도 거제도 입니다

 

 도시 스럽다고 해야 하나요 공단 스럽다고 해야 하나요???

아파트 들도 보이구여

이런 곳을 무어라고 불러야하나요?

참 아름다운곳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