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질어서 농장에서 일도 못하고 날씨는 높은 습도로 더워서
일찍 나와서 마산으로 향하며 매운 짬뽕이 생각나서
자동차 안에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대장짬뽕이란다
들어서니 중국집은 아니다
짬뽕 가격으로는 만만치 않군요 그래도 비싸면 맛 나겠지요
황제짬뽕 2그릇을 시켰다.
그런데 많이 기다린다.
마산 대우백화점 근처인데 점심때 사진 명찰 단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일단 자리는 거의 차는군요
밑반찬 은 깔끔하게 보이져
이거는 해물 껍데기 담는통
요거는 앞접시
옆에 기다리는 손님
이게 황제해물짬봉이다 두구두구둑둥 ㅋ ㅋ ㅋ
양은 충분히 많군요
요거 전복아니구 복분자기라고 하던가요???? 몇개씩 들었더군요
조개가 종류별로 많더군요
그런데 ㅠ.ㅜ 정작 짬뽕맛은 아니올시다 이더군요... 싱거운가.... 뭔가 2% 부족하더군요
해물은 많지요
2명이서 이 양푼이 한통은 채워졌순요 ㅋ ㅋ ㅋ ㅋ
어쨌던 가격대비 해물은 많이 먹었어요
위치는 네비게이션에 바로 찍히더군요 ㅋ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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