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낭화가 흐드러지게 핀 주말농장에서 즐거운 날을 보냈다.
이거도 꺽꽂이 하면 살아 날까 휘묻이 해 볼까 ㅋ ㅋ ㅋ
오늘 진해 경화장에서 모종을 구입해 왔다.
옥수수를 계속 채종하여 심으니 좀 부실한것 같다고 옆지기가 올해는 종자를 구입하자고 하여
3,000원씩이나 주고 구입하였는데도 80립밖에 없다.
감자는 잘 자라 주고 있다.
요번주에 비 오면 좀 더 많이 자라겠죠???
마늘 양파가 더욱 자라고 있네요
지금까지 마늘중 올해가 제일 잘 자란것 같아요
매실도 잘 자라고요
올해부터는 고추를 옥상에 말릴려고................ 2판(210개)를 28,000원 주고 구입했다. 고추 모종도 올해는 비싸대요
유류비 인상이 문제라고 하더군요
고추모종 넣고 물 주고 흙을 덮었다.
옆지기는 염색하겠다고 쑥을 뜯고 있다.
고추대를 꽂았다. 200개에 미치지 못하여......... 아직 50개정도 더 구입해야겠다
요 만큼 남았다.
올해 고추 농사 잘 하여 김장때 사용할수 있으면 좋으련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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