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도되고
바깥 바람 쐬러 간다고 태안까지 가보기로 했다
워낙 국토 타고 다니는 걸 좋아해서 국도로 가다가 점신때가 되어 검색을 하니
나온 집이 오월돈까스였다.

세탁소 옆집인데~~~ 세탁소가 더 크게 나왔네
매장이 작아서
더 친근감이 가는 집이었다.

이 건 매콤한 건 가스다.

지리적 문제가 있는가 모르지만. 이 정도면 착한 가격 아닌가?

인테리어도 깔끔하니
분위기 좋다.

주인장이 아기자기한 성격인가

그냥 돈까스인데 바삭하고. 촉촉하고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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