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오시게장을 가보았다
닭을 한번 키워보고 싶은데
혹시 나와 있는가 싶어 가 보았다
역시 없었다

점심을 먹으려고 5일 장마다 있는 국밥집에 들렸다
나는 국밥이 신선하고 시원한 걸 좋아하는데
시장에 국밥은 항상 너무 오래된 느낌이 들었다

기본 반찬이 나왔는데 좀 짤것 같았다

밥은 많이 주는데 뭔가 찰기가 없어 보인다
약간 질기도 하고 힘이 없어 보이는 밥이었다

이건 수구레가 아니고 비계였다
물론 수구레가 약간 붙어 있긴 하다
수구레가 뭔가 아시는가요?
겉피부와 비계사이의 살이 수구레입니다

시장의 약초는 많이 나와있는데
이 약초의 출처는 어디일까?
오일장은 본래 주변에서 나오는 거 파는 거 아닌가?
아니겠지 @@
주변 사람들이 필요한 걸 구입할 수 있는 게 파는곳이 오일장이겠지 . . . . . . . . .

출처는 분명하지 않다
어찌 보면 출처가 뭐가 중요하겠는가 만
그래도 알고 사면 좋잖아

여기는 뒤에 총각이 하나 앉아 내내 도너츠를 만들고 있었다
먹고 싶으나 줄이 너무 길었다
앞에 이분들 너무 오래 골라서 포기하고 돌아섰다

참을성 없는 내 잘못이지

이제 봄이 되니 쪽파가 막 자라기 시작한다
지난 겨울에는 가뭄이 심해서 그런지 쪽파를 뽑아 파전을 못 해먹었다

조금만 기다리면 파전을 해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시금치도 쑥쑥 자라는데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지난 가을에 마늘 주아를 구입하여 심었는데
좀 늦게 심어 싹을 제대로 올리지 못했다
그게 이제 막 올라와 자라기 시작하는데
기대해 보아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