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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

싱가폴 출발전 탐색

by 농부22 2005. 8. 8.
 

2005년 7월 6일

이제 결정할때가 됐다.

항공권부터 끊자~~

인터넷에서 “할인항공권”을 검색하여

몇군데 전화를 하였다.

최초의 일정은 8월 10일부터 8월14일까지 4박 5일을 계획하였다.

그런데 14일 오는 항공권이 없다. 13일 귀국편은 있단다.

중학교1학년 아들포함해서 3명을 예약해야한다.

지난번 태국 갈 때 아시아나를 이용하였기에 요번에도 아시아나를 요청했다.

싱가폴항공이 좋다고 하여 구입할려고 했더니 싱가폴항공이 무지 비싸다.

그래서 아시아나 항공으로 인터넷 표시 가격으로 가장 싼 온세여행사에

예약하고 발권까지 했다.

total 1,641,300원

470,000원(항공료)+77,100원(공항세) x3명으로 결재까지 했다.

여기서 실수가 있었다 나중에 안 일이지만

에어텔이 막연히 항공사에서만 하는줄 알았더니 여행사에서도 한다.


7월 8일

저녁에 퇴근해서 가족이 모여 여행이야기를 했다.

아들의 학교에 해외여행 신고하여야 한다고해서

부랴부랴 비행기표도 예약했으니

이제 아들에게 정확히 이야기도하고 어차피 여행이니

아들과 사전 공유도 필요할 것 같았다.

일단 인천공항을 위해서 서울까지 이동해야한다.

인천공항에서 16:20분 출발 비행기이니

역산해야하겠지?

16:20분 출발

14:20 공항도착 <---- 2시간전 공항도착

13:00 서울역 출발

10:00 부산역 출발

그래서 9:20분 발 부산역 출발 KTX 3석을 미리 예약 발권하다. (112,000원)


7월22일

그동안 호텔 조사만 하다가

오늘 드디어 예약했다

토니카페에서 추천하는 allson hotel 이 벌써 예약완료

처남이 추천하는 오차르드 호텔 예약완료 되어

여행사에서 추천하는 호텔에 예약 키로 하고

콥트론 킹스 호텔에 예약 했다.

3인실 3박 $97씩 291달러로 예약했다.




2005년 8월 3일

역시 여행의 예약은 빨리 해야 한다.

성수기라 호텔 얻기 어렵다고 비싼 가격으로 예약한듯하다.

130 X 3박 = 390달러 = 408,018원으로 결재를 했다.

allson hotel의 수준인 것 같은데

어찌 이런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