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돼지감자(뚱단지)를 심을려고
바람불고 추운데도 농장으로 갔다. 이감자를 시험삼아 몇개는 눈을 따고 심고
나머지는 그냥심었다
검은 비닐을 덮고
구멍뚫어 감자를 넣으면 햇빛을 찾아 구멍으로 나오리라 보고
그냥 구멍 뚫고 심었다.
집에서 싹낸 상추가 웃자라서 농장으로 옮겼다.
꽃양귀비와 개양귀비도 농장으로 옮겼다...
천리향도 이제 꽃이 많이 피었다....
우리 매화는 벌써 졌군요
아직 남은 넘은 사진으로 한방 찍어 남기고
당귀가 잘 나오고 있어요
작년에 발아시켜 옮겨심은 넘 들입니다.
시
시금치가 좀 더 잘 자라주면 좋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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