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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주말농장이야기

2010년 6월 뚤째주 감자캘때 되어 가다

by 농부22 2010. 6. 14.

 벌써 하지가 되어 가는것 같다 감자가 이만큼 자랐어요

 한뿌리 캐어 저녁에 삶아 먹어 보았는데 타박타박하니 맛 난것 같아요

 돼지감자는 쑥쑥 크고 있네요 비가 한번 흠뻑 내리면 더욱 잘 자랄것 같은데......

 이녀석............ 토란도 비가 필요한것 같다.

 새로 만든 꽃밭도 가뭄타는것 같다....비가 연일 오면 좀 나을것 같은데....

 그래도 백일홍은 자라서 꽃을 피웠네요

 이제 감자가 캘때 되었다고 신호를 하고 있네요

 이렇게 딸려 나오네요

 부추도 더 자라지는 못하네요

동백인데 이게 왜 이렇게 노란색을 보이나요??

물을 많이 주어야하나요???

 산사자 열매가 달렸는데 눈요기만 해야하나요? 뭐해야하지요???

복숭아는 첫 열매 먹을수 없겠지요????

내년엔 공부를 좀 더 하여 먹을수 있는 것 한번 만들어 볼까요????

조기 밑에 오이 보이져!!! 

 고추가 제법 보이는군요

 가지도 자라고 있는데 올해는 청고병이 없어야할텐데,,,,

 야콘은 쑥쑥 자라고 있어요

 참외도 쫌 부실해 보이네요...물을 좀 주어여야 하는데~~~

억새가 고구마보다 더 잘 자라네요...

고구마는 말라버리고 억새만 삐쭉이 보이네요

 올해는 삼백초 잘라다가 말려 보아야 겠어요

 매실도 담주엔 수확해야겠지요? 

 호박도 가뭄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