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에 로터리 치고 거름 넣고 뒤집어 두었던 자리 다시 한번 로터리 쳐서 흙을 부더럽게하고 골을 만들었다.
늦게 나와서 하루가 훌딱 가버렸네요
일욜 아침에 농장에 오니 바람도 좀 불고 날도 차갑다 그래도 구입한 감자 심기는 심어야겠고
비닐을 덮었다. 그리고 감자을 넣기 시작했다
__ 작년에 구입한 파종기가 좀 쉽게는 ~~~
토욜 날씨는 좀 풀렸으나 아직을 봄을 시샘하는 듯하다 일욜은 춥다
일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감자는 다 심었다.
흰감자 20Kg(45,000원)
붉은 감자 10Kg(37,000원, 반박스) total 30kg 심었다.
종자 값이 너무 많이 들었다...
올챙이가 벌써 나왔다. 참 성미도 급하다 그녀석~~~
흐흐흐 오늘 감자를 저 만큼 심었다 하하하
흰감자 이 만큼 심었는데도
붉은감자가 또 있다. 흐미 욕심을 너무 많이 내었나..
얼마나 나누어 먹어야 할까
그래도 다 심었다 하하하
왼쪽에 마늘, 가운데 양파, 오른쪽 한줄 대파
모두 웃거름을 뜸뿍 주었다
그오른쪽은 조금 심었던 고추인데 아직 정리 하지 못했어요 게을러서 ㅋ ㅋ ㅋ
오늘 조금 수확한 돼감자 입니다
울금도 조금 캐고요
3년째인 청매인데 꽃이 몇개 보여 ~~~~너무 이뿌지요 곧 터질것 같네여
내년엔 많이 달려 줄기을 바라봅니다
토욜도 없던 넘인데 일욜 한개가 터졌네요
천리향 인데 많이 자랐지요. . . 좀 있으면 향기가 많이 퍼 질것 같네요
'2012년 주말농장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2년 4월 22일 비내린 주말농장에 감자가 많이 자랐어요 (0) | 2012.04.23 |
---|---|
2012년 4월 15일 주말 농장에 꽃들이 만발했어요 (0) | 2012.04.16 |
2012년 4월 7일 주말농장에 감자 싹이 나오기 시작한다 (0) | 2012.04.09 |
2012년 3월 18일 주말 농장에서 봄의 전령 매화가 피다 (0) | 2012.03.19 |
2012년 주말 농장의 시작 (0) | 2012.0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