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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주말농장일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주말농장 감자심기 3월11일

by 농부22 2012. 3. 12.

지난 2월에 로터리 치고 거름 넣고 뒤집어 두었던 자리  다시 한번 로터리 쳐서 흙을 부더럽게하고 골을 만들었다.

늦게 나와서 하루가 훌딱 가버렸네요

일욜 아침에 농장에 오니 바람도 좀 불고 날도 차갑다 그래도 구입한 감자 심기는 심어야겠고

비닐을 덮었다.  그리고 감자을 넣기 시작했다

__ 작년에 구입한 파종기가 좀 쉽게는 ~~~

 

 토욜 날씨는 좀 풀렸으나 아직을 봄을 시샘하는 듯하다 일욜은 춥다

일욜 날씨는 좋지 않았지만  감자는 다 심었다.

흰감자 20Kg(45,000원)

붉은 감자 10Kg(37,000원, 반박스) total 30kg 심었다.

종자 값이 너무 많이 들었다...

 

 

 올챙이가 벌써 나왔다. 참 성미도 급하다 그녀석~~~

 흐흐흐 오늘 감자를 저 만큼 심었다 하하하

 흰감자 이 만큼 심었는데도

 붉은감자가 또 있다. 흐미 욕심을 너무 많이 내었나..

얼마나 나누어 먹어야 할까

 그래도 다 심었다 하하하

 

 왼쪽에 마늘, 가운데 양파, 오른쪽 한줄 대파

모두 웃거름을 뜸뿍 주었다

 

그오른쪽은 조금 심었던 고추인데 아직 정리 하지 못했어요 게을러서 ㅋ ㅋ ㅋ

 

 오늘 조금 수확한 돼감자 입니다

 울금도 조금 캐고요

 

 3년째인 청매인데 꽃이 몇개 보여 ~~~~너무 이뿌지요 곧 터질것 같네여

내년엔 많이 달려 줄기을 바라봅니다

 

 

 토욜도 없던 넘인데 일욜 한개가 터졌네요

천리향 인데 많이 자랐지요. . . 좀 있으면 향기가 많이 퍼 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