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농사를 시작하다 감자를 심었습니다

 

 오늘은 여기 빈땅을 경운기로 뒤집어 엎었습니다

여기 부산은 요번주 이상기온이 발생하였습니다

3월중 최고 고온이었다고 합니다

 잡초 걷어내고 경운을 하였습니다

 거름을 뿌리고 ~ ~ ~

나 대로는 많이 부었는데 어떤지 모르겠네요 

다시 로터리를 쳤습니다

그러면 거름이 흙과 잘 썩여 부숙이 더 잘 되겠지요?

오일장에서 5Kg씩 2봉지를 구입해였습니다

그래도 씨감자값만 3만5천원이네요

빨간감자 4,000원씩, 5Kg = 20,000원입니다

너무비싸네요

흰감자 5Kg을 3,000원/Kg (합 15,000원) 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골 탄곳에 감자 넣고 흙을 덮었습니다

해마다 30Kg은 심었는데 올해는 주종목을 바꿀 생각입니다 1/3만 구입하여 심었습니다

고추로 심어 태양초를 만들어 볼 생각입니다

감자는 씨 감자 가격이 너무 비싸요

옆지기는 지난해 수확한 들깨를 골라 키질을 하고 있어요

이거 순수 국내산 들깨입니다

골라내는 작업이 상당이 난해하군요

 

매화꽃이 너무 이뿌지요?

올해는 매실을 많이 달아 줄런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