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 !
토요일은 놀고 일요일 농장에 가서
부산의 따스함을 느끼고 왔어요 . . . . .
오른쪽에 조금 있는 마늘에 비닐을 걷고 거름을 듬뿍 뿌려 주었다
지난주에 심은 감자는 아마 발아까지 총 4주에서 5주 정도 소요 될 것 같아요
이 비닐을 걷어 내었어요
거름을 많이 뿌렸습니다
제가 이렇게 ~ ~ ~ ~
비닐 걷어내고~ ~ ~ 추비 하는걸 몰랐는데 작년에 알았어요
양파도 거름 많이 뿌렸습니다
마늘도 거름 많이 주었어요
봄이 온지라 화단에 잡초도 제거하구
금낭화도, 꽃창포도 옮겨 자리 정리 하구
화단을 정리 하구 꽃도 활짝 피기를 기대 했어요
이게 뭔지 잘 모르겠네요 감자가 싹이 이렇게 일찍 날것 같지는 않은데~~~
아마 작년에 뭔가 버린 자리에 싹이 난것 같아요
만물에 새싹이 돋아나네요
너무 이뿌네요
천리향의 향기가 시작되었어요
두릅도 빼곡이 새싹을 내미네요
오가피도 새싹이 보이구여
매화는 만개가 지나 월요일 비에 떨어지겠네여
올해는 매실을 좀 많이 달아 줄런지 모르겠네요
옮겨심고 몸살을 2년 동안 심하게 하여 3년차 몸살중인지라 ~ ~ ~ 올해는 기대해 봅니다
3년차인 매실은 아직 세를 많이 못 펼치네요
1년생을 심었으니 올해는 매실 구경은 할것 같네요
일찍 꽃이 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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