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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주말농장이야기

이제 가을의 문턱에서 즐거움이

by 농부22 2013. 10. 15.

 

 파가 아직을 먹기에 문제 없네요 지난 봄에 심은건데요

이게 겨울 날런지 모르겠네요

 고추가 이제 끝물인것 같아요

 늦게 달린 호박이 숨어 있네요

 마늘 심었습니다 10월 3일날

왼쪽은 양파 심을 생각입니다

 쪽수로 천여개 심었는데 얼마나 자랄지 잘 모르겠네요

 10월13일 일요일날 싹이 보이기 시작하는군요

 옆지기가 구멍을 못찾는 넘들 빼올리고 있군요

 저희는 검은 비닐로 덮어서 구멍을 못 찾아 올라오는 것은 잘 뽑아 올려야합니다

 올해는 무 배추가 잘 자라네요

 배추가 튼실해 보이네요

 수세미가 몇개 되지도 않으면서 크졌네요

 오늘 고추 땄습니다

 벌레 먹은넘도 많았지만

 들깨는 짤라서 뉘어 놓았습니다

약간 이른 감도 있지만 . . . . . 담주에 볼일이 있어서 ~~~

들깨가 바람을 약간 맞았네요

 이렇게 두고 마르면 털어야겠어요

 

오늘 일요일. . .  홍고추 20Kg 정도 땄습니다

 가지도 따고 뽑았습니다

 이게 마지막 가지네요

 

 

 한나무가 구기자 열매를 많이 달았네요

 이거 정구지 씨앗입니다

 다음주는 서울 갔다가 이넘을 심어야 하는데요 대파입니다

 

감이 한개가 외로이 달려있네요

따가지 않아 주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