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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

2016 후쿠오카 2차 여행

by 농부22 2016. 12. 6.

2수

아침에 조금 바쁘게 나서다

택시타고 새로 옮긴 여객터미널로 14000원 도착



비틀호는 일본배 8시30분 도착

포켓와이파이 수령하고 ticketing하고 9시30분에 출항하여 12씨35분에 하카타항에 도착했다.

버스타고 호텔 1 코스앞에 내렸나보다. 조금 걸어서 호텔 확인하고

호텔 뒤쪽 음식점에서 라멘과 돈까스 같은걸로 점심먹고

central hotel fukuoka check in 하고

방에 짐 두고 천진으로 걸어갔다

뚜렸한 목표 없이지하상가로 걸었더니 힘들구먼

천진역근처 스시로라는데서 초밥 맥주로 배채워도 4만원 안 넘는구먼 ㅋㅋㅋ 싸다

다시 호텔로 걸어와서 편의점에서 맥주구입해서 호텔서 먹고 자다

뜨거운밤 ㅋㅋㅋ

3목

아침에 일어나서 조식먹고 호텔을 워싱턴호텔로 옮길려고 나서니

구글지도가 13분이란다 그래서 걸었는데

못 찾아서 캐널시티를 크게 1블럭을 돌아버렸네 ㅋㅋㅋ

결국은 캐널시티에 붙은 건물이더군 ㅋㅋㅋ 허탈했다

짐만 맡겨두고 다시 걸어서 하카타역으로 . . . . .

900m정도 되더군

하카타역에서 남장원으로

아침에 일찍일어나서 호텔 주변 한바퀴돌고

7 20분정도에 호텔조식먹고 짐싸서

쎈트럴호텔에서 와싱턴 호텔로 나섰다 구글지도로 13분이라서 또 걸어서 이동했다

그런데 이넘의 호텔이 찾기가 이렇게 힘들다

어쨌던 구글 도보 지도가 반응이 좀 느리더군 내가 방향을 꺼꿀로 걸어도 한참 가야 알수 있구 힘들다

간신히 호텔 찾아 가방 맞기고 나오니 또 600m에 히카타역이더군 ㅋㅋㅋ

그래도 궂궂이 걸어서 하카타역에 갔다

옆지기가 인터넷 검색해서 남장원이라는데가자고 하는데

가야지 뭔일이 있어도 가야지 가고싶다는데

가야쥐

하카타역에 들어서니 사사구리라는 용어가 안 보인다

전에 일반 전철과 국철이 있다는 걸 본적이 있는것 같다

JR철도가 있는 쪽으로 가서 노선도를 보았더니 노선이 엄청나게 많다.

더더욱 힘들다 찾다가 안내소를 찾았더니 벽쪽에 여자분 2명이 안내하는것 같아서

가서 난조인 가고 싶다고 이야기 했더니 옆에

젊은여성에게 한국말 한다고 물어 보란다.

난조인 간다고 했더니 빨간줄있는곳에서 표끊으란다.

그기 가서 물으니 왕복으로 끊을거나고 묻는듯~~~ 그렇다고 ㅋㅋㅋㅋ

표 넉장 끊어서 다시 안내에 가니 8번 승강장에서 타란다

8번 찾아가니 사람이 많네 구글지도와 눈치껏 하니 일반 기차타고 남장원에 도착했다.

신사가 아니고 불교사찰이었다.



와불이 크기는 크더군 발의 폭이 사람 키보다 크더군 ㅋㅋㅋ



비탈진 산에 구석구석에 동굴에 불상이 있는데 향을 많이 피워 메케한 냄새가 부담되는 곳이 많았다

그래도 사찰주변은 공기 좋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암튼 다이자후보다 조은것 같았다

나와서 점심 먹을려고 했더니 별루 인거 같아

다시 하카타로 돌아와서

후쿠오카 공예관에 가서 점토 인형을 많이 보았다.

기모노를 자꾸보니 이뿐구석도 있더군

우리세대는 기모노가 일본놈이라는 느낌이 강한데 ㅋㅋㅋ

다시 하카타에 와서 구시다 신사를 구경하고

일본넘들이 명성왕후를 시해한칼을 보관하고 있다고 하더군

그런데 보여 줄수 없다고 써 붙여 놓았더군

호텔로 돌아와서 chef,h in 하고 방에 들어와서

좀 쉬고

남장원에서 돌아와서

버스터미널로 가서 버스 몇시에 있나 고민하다가 아예 버스표를 끊었다

일본어까 안되니 영어로 메모를 했다.

hakata - nagasaki 2名

routetrip

November 4

이렇게 메모 해주었더니 잘 알아 듣고 표를 4장 주는데 ㅋㅋㅋ 8만원이 넘더군 하하하

그거 들고 캐널시티로 돌아와서 저녁 먹었다

4 금

오늘은 나가사키로 가기로 계획했어니 아침부터

서둘러 호텔 조식 먹고

시간 맞추어 호텔을 나섰다 하카타버스터미널 에 도착하니 8시였다

고속버스 타고 3시간짜리 여행이었다.

걸어서 하카타 버스터미널 3층

나가사키로 이동

시카이로(원조짬뽕)

오우라 천주당(겉만구경)

구로바엔 정원 구경

나가사키역앞

오늘 나가사키 갈려고 고속버스를 예매해둔 상태였다.

아침을 호텔조식으로 일찌감치 먹고 8시전에 하카타역옆에 버스터미널로 갔다.

3층에서 조금 기다렸다가 버스를 타고 나가사키까지 갔다.

큰 계획은 안세우고 나가시키 원조짬뽕 먹어보고 근처 관광지 한군데 구경하고

카스테라나 사오자고 하고 출발했다.

버스는 역앞에 있는 터미널에 도착하더군

일단 기차역에 가서 관광안내소에서 500엔짜리 종일권을 2장 구입했다.

이게 나이먹으니 돈이 좀 들더라도 위험부담없이 편할려고 wife와 같은 생각으로 종일권을 구입했다

갈아타는데 환승권 달라고 하기도 어렵고 ㅋㅋㅋㅋ

어쨌던 노면전차를 타고 사이카로 인가 중국집을 찾아 갔다.



100년전에 중국사람이 일본에 가서 중국사람이 배불리 먹게 할려고

국수를 고기육수내서 해물 듬뿍 넣고 우동을 만들어 팔았단다.

그게 나가사키짬뽕이란다.

그래서 나가사키짬뽕이랑 교자만두 맥주 시켜서먹었다.

어느 blogger 가 양이 너무 많아서 면은 안먹고 국물만 먹었다나

그래서 짬뽕 한개만 시켰는데 우리는 아니었다. 양이 너무 쩍다. ㅋㅋㅋ

그리고 오우라성당은 입장료가 있어서 겉만 보고

글로버 정원에 500엔/1인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다

120년전에 배수리 하는 넘의 저택이라나요

많이 넓더만요 ㅋㅋㅋ

그시대에 집 구조도 목조주택방식도 잘 구경했네요

내려와서 다시 노면 전철타고 나가가키역으로 돌아와서

카스테라 3개 구입하여 역에 가서 스벅에서 커피한잔만 구입하여

둘이 나누어 먹었다.

일본인은 역시 영국영어여서 hot coffee를 핫커피가 아니고 호뜨코히라나 흐흐흐

쪽발이~ ~ ~ ~ 어째던 여유있게 다시 hakata로 . . .

저녁은 후쿠오카에서 유명하다는 곱창전골로 저녁먹었다.

이게 1인분씩 2인분 시키란다 흐흐흐 맥주먹었도니 6만원 나왔다 ㅋㅋㅋ

호텔에 돌아와서 조용히 잤다.

5금

호텔 조식먹고 정리하여 워싱턴 호텔 출발 버스타고 텐진역 파로코 라커에 가방 보관하고 걸어서

미나텐진으로 가다.

10시부터 개점이라 같이 출근하는 분위기다

어제 다 못본 부분 구경하고

가죽 짜투리원단 사고

염료 노란색 저렴한거 구입하여 다시 파로코로 가서

지하2층 돈부리집 대충 아무곳 들어가서 맥주1병과 덮밥 둘이 먹고

버스타고 하카타항에 도착

버스에서 내려서 보니

국내선에 내렸다 ㅋㅋㅋ



걸어서 국제선으로 이동 와이프 힘 들었나보다.

2시 비틀호 부산으로

3목 오후

2수

택시 신부산여객터미널

9:30분 출발 후쿠오카 비틀호

12:35 후쿠오카 도착

센트럴호텔 check in

텐진으로 빌빌거리다

저녁 스시로

편의점 맥주

3목

호텔조식(내내)

캐널시티 워싱턴호텔로 이동

찾기힘들었다.

캐리어 보관하고 hakata station

남장원으로 기차타고 구경하고

돌아와서 점심먹고

하카타버스터미널 나가사키예매

후쿠오카 공예관

구시다신사

호텔로 돌아와서 조용히자다

4금

5토

미나텐진 쇼핑

점심 파로코지하 돈부

2시배로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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