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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기

베트남 하롱베이 패키지여행

by 농부22 2017. 11. 24.

 

베트남 여행

 

개인소감:

package tour 처음이라 편견도 많고 걱정도 많았으나

인터넷 예매중 저렴한것으로 골랐으며

아무것도 모르고 출발하였다.

그러나 인정하고 그려러니 하고 다니니 좋은점 많았다~~~~~~ 

 


11월1일 수요일


858,000원 일시불
10/12 10:49 쿠팡
VJ981 veitjet airline
본래 아시아나 항공으로 분리법인화 베트남국적기임

아침 4시에 일어나 5시에 출발하기로 헀으나
3시에 깨서 휴대폰 만지작 3시40분 읽어나다
4 55분에 모닝으로 김해공항으로 출발
27분정도 소요되어 국제선에 wife 내려두고
장기주차장에 주차하고 5시50분부터 셔틀이 다녀서
걸어서 장기 주차장으로 가다 거리 얼마되지 않았다
여행사 직원에게 안내 받고는
각자 항공권 ticketing 하고 식염수 때문에 캐리어 수하물에 부치다.
베트남에 도착하니 줄도 엄청나게 많이 서 있고
입국심사가 상당히 더디더만 . . . . . . .
심사자체는 별로 없었다
그냥 여권으로 입국등록하고 인상 한번 보고 stamp 찍고
그냥통과하고 나오니
외국인은 그냥 세관통과하는듯했다.
대합실에 나오니
현지가이드가 좀 젊고 동남아 젊은 남자(26세, tung)였다.
좀 서투른듯했다
걸어서 bus에 가니 좀 인상이 그런 남자 가이드가 자동차에 있었다.
전##부장이라고 소개한다
간단히 베트남소개하고
-일정내내 자기가 멘트를 친다고 하더라만 심심하지 않게 이야기해준다-

 

 


점심은 쌀국수 향이 많이 났다 느엉이라고 하는 냄새 ~ ~ ~ ~ ~ ~

현지식에는 항상 그냄새~~~
그럭저럭 목을타고 넘어가더군요. . . . . . . . 시장이 반찬이라
나름 먹성좋은 50대 배나온남자인 내가 먹기쉽지 않더군요
그러나 그 향이 감당되는 분은 먹을만할걸로~~~~pass

일정시작

 

 


호치민광장, 무덤, 호치민 집무실 구경하고
가이드가 열대과일을 시식시켜주었는데 수박 멍키바나나 등
호치민이라는 사람은(가이드에 따르면 ~~~~)
정치가이고
민족주의자이며
공산주의자이란다

 

 

 

한기둥 사원은
아들 낳게 기도하는 사원으로 베트남 내국인에게는 유명하다고함

마지막날 일정을
베트남 APEC (11/10-11) 하노이에서 열려서
일정이 바쁠수 있어 변경하여
씨클로 체험을 했다.
시간이 좀 남은듯
하노이박물관관광을 했는데 별다른 일정 아니었음
우리 박물관도 볼거 없지만
여기는 지방 박물관수준에 크기만 크더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녁은 김치찜(한국인 경영)으로 먹었다.
package tour의 식사는 별도로 패키지식이라고 부르는것 같다.
---------------
(개인의견)
아마 밥값이 싼 이유겠죠?
여행경비에 포함되어 있으므로 최대한 경제적으로 이루어 져야 하겠죠?
그냥 수학여행갔을때 먹는 음식으로 생각하면 거의~~~~
---------------

호텔 투숙(하노이 London hotel)
그래도 부산의 오래된 관광호텔 정도로 보시면 무난할듯

마트(local) 맥주3개 과자3개 10,7400동=5,284원이니
아마 맥주3개 과자 2개였으니
1개 1천으로 보녀 우리와 비슷할듯~~~

가격은 저렴한것 같았다만
물가로 봐서는 우리와 비슷한듯해요

먹고 그냥자다

 

 

11월2일-2일차

4시 기상 빈둥빈둥~~~~~ 졸다가 TV 보다기
6시 아침먹으로갔다
식당은 12층에 있으며 깔끔해 보였다
아침먹고 호텔 주변 1블럭을  둘러보았는데

전통시장이 약간 새벽시장과 비슷해 보였다.
여기는 길바닥에 난전으로 행성된 시장으로 좀 열악해보였다

좌판도없이 그냥 땅바닥에 진열하여 판매하였다

 


전통시장구경후 호텔로 돌아와 짐정리하고 로비로


8시15분 로비로
check out 버스로 닌빈으로
여기 육지의 하롱베이라고 불리우는그런곳이다
삼판배로 동굴까지 배로 유람하다


대나무를 역어서 배를 만들고 바닥은 시멘트로 방수를 한 배로 갈대저수지 사이로 노를 저어 호수를 투어한다
최종목적지는 동굴까지 가서 돌아오는 코스다
아마 하롱베이까지 오랜시간 여행에 그냥 들러서 끼워팔기식 여행인것 같다

점심 현지식 별로였다
그냥 밥하고 고기 튀긴것 하고 이상한 월남쌈하고
그냥 떼우는 한끼였다.
건물은 높고 시원하게 지어졌다

하루종일 버스만 타고
하롱베이도착하여

 

 


수상인형극 구경을했다
넓은 극장식 무대에 가는데 물이 있고 무대 양쪽으로 한쪽은 악단이 한쪽은 가수가 있었는데 멘트까지 했었다
인형의 조작이 나름 섬세한것 같았으나 우리 텔레비젼에서 워낙많은걸 보았으니 그닥~~~

저녁 삼겹살에 소주를 먹었다
삼겹살이 약간 찔긴것 같고 불판은 는 동판 모양에 백철로 되어 있는것 같다
아가씨, 어린 남자아이가 고기를 열심히 구워준다

저녁후 호텔로
하롱드림호텔에서 투숙을 했다


가이드가 과일바구니를 service로 준다고 했다
들어가서 짐풀고
호텔주변을 돌아보니
일행들이 모두 호텔 앞길에~~~~ 술집 근처 서성이고 있었다
우리는 둘러보고


적당한집을 골라서 맥주를 시켜서 과자안주랑 맥주 3병먹고
맥주3병에 7달러를 지불했다
그리고는 호텔로 들어가서 과일바구니 과일을 먹을려고 했더니
열대과일이 역쉬 먹을게 없었다.
닝닝하다고 하는 표현이 맞은거 같다
단맛이 별로 없고 새콤한 맛은 정말 없다었다
그냥두고 잤다


11월3일- 3일차

1층 식당에 london hotel보단 종류는 좀 더 많은데 좀 그렇군
특히 맛난거도 없고 못먹겠는거도 없고 그냥그런 음식으로
종류도 그런데로 양도 그런데로 있었다.
그래도 배는 채웠다

아침먹고 간단히 호텔 주변 한바퀴 돌았으나 어제와 같은 그냥 잠시 돌기만 했다
여기는 여행사와 작은 호텔들이 많이 있었다
올라와 관광준비를 하고 다시 집합
버스를 타고
호텔근처 하롱베이로 들어 간다 여기 입장료 있다고 한다
ticket을 끈어서 하나 갈때 마다 구멍을 뚫어서 하는 종합ticke인것 같다

우리 유람선 비슷한 배로 갈아타고
15명 대절배같은 system !

 

 


배에는 여자 직원1명 남자 직원 1명 과 선장이 있는것 같다
여자분은 음식 선물 판매 담당하는것 같다
젊은남자는 사진찍어주는 사람이란다
니콘 DSLR로 사진 찍어 출력하여 1장당 1,000원 받는다

배타고 둘러보고
그기서 선택관광 다금바리& seafood 까지
양은 넉넉하나 뭔가 5%부족하다  허전하다
배를 타고 가면서 다금바리 회와 seafood가 나온다
그래도 베트남 여행 다시 가면 선택할것 같다
화려하거나 맛난 음식은 아니지만 싼 가격도 아니지만
그래도 실컷 먹는다는 fact는 틀림없다 ㅋㅋㅋㅋ

티톱섬 전망대에 구경을 하다
ti-top은 소련의 우주비행사라고 하더군
그를 기념하여 섬이름을 티톱이라고 정했다나 ~ ~ ~ ~
전망대 400여계단 힘들다
그래도 올라서 중국인 한국인 인파속에서 사진한장 찍었다
헉!헉!헉!헉!
더위 숨가쁨 ~~~
그리고
석회암 동굴 간단히 구경하고
산정호수 같은곳 구경하고
다시 배에 타니 남은 음식과 같이 합쳐서 점심 주는 배불러 별로 못먹었다.


돌아 나와 할롱으로
조그마한 시장구경을 했다
여긴 정식시장이나 규모가 좀 작았다
나오면서 가이드가 열대과일 맛보라고
잭플룻을 사주어 몇쪼가리 먹었다.
잭플룻은 냄새는 두리안과 견주는 과일로 그래도 냄새는 적다고 먹어보라고 해서 먹어보았다.
그래도 나름 먹을 만은 했는데 은근히 단맛 뒷맛이 있었다.
호텔로 귀환하여 잠시 shower 하고 집결

하롱파크의 케이블카를 탔다
가이드가 자기가 탁월한 선택을 하여 갈때는 낮경치를 보고
올때는 야경을 보라고 한다 ㅋㅋㅋㅋ
그렇게 보긴했다
 
건너편에 내려서
대관람차 타고 야경구경하고 난후
대관람차 주탑의 높이가 기네스북에 오른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케이블카의 승차 인원이 장난이 아니었다
우리의 버스정도는 되는듯했는데 자세히 알기가 어렵다
어느 블로거 찾아보니 230명이 정원이라고 한다 ㅋㅋㅋㅋㅋ


저녁은 김치고등어 찜인데 제가 비린내를 좋아하지 않아 먹어보기전에
고등어 비린내날것 같아서 ㅋㅋㅋ
패키지식사가 그렇게 주는데로~~~~

시장이 반찬으로 생각하고 먹으니 그렇게 먹었다.
그리곤 2시간 전신마사지 받았는데 맛사지를 잘하는건 아니고
그냥 주물러주는 맛사지 시원하다거나 아프다거나 ~~~~

참고로 베트남 사람은 자그마하다는 이야기는 증말 맞은것 같다....

여자도~~~ 남자도~~~
우리가 170-175정도가 일반적이라면
아마,,,, 베트남 사람은 165-170정도 될것 같다.

호텔 9:30분에  

들어가 그냥 잘려니 아쉬워
다시 나와 호텔 주변 한바퀴돌아보고 피곤하여
슈퍼에서 맥주3병과 캐슈넛 구입하였다
호텔 옆 슈퍼인데 정가표도 없고 부르는데로 주어야했다
달러로 결재 가능하냐고 했더니
그냥 8달러 달란다 그냥 주었다 ㅋㅋㅋ 귀챦다
호텔로 돌아와서 먹고 그냥잤다
이후에 안 사실인데 - 외국인의 물가가 다르다는 경우도 생각해봄직하다

11월4일 토 - 4일차
마지막날 하루는 좀 허전했다

뒤척이다가 6시 넘어 기상

 

 


호텔 식당에서 아침먹고 호텔 주변 한1Km 정도 산책하고 돌아와서 짐 정리하고
8시 40분 check out하고
로비에 잠시 기다렸다가 출발한다
8시 50분쯤에 오늘은 하노이로 돌아가는날 이라서 출발하여
노니 판매 매장에 들러서 노니 강의 듣고 구입하라고 한다
2명밖에 안 산다
사라고 권한다 나는 건강식품에 편협한 생각이 있어 구입하지 않는다
다시 하노이로 출발하여
또,, 매장에 들른다
커피판매점이다  족제비커피라고 한다
아무것도 안 살수는 없어 세트로 한세트 구입했다
2배정도의 가격을 예상하고도 구입했다.
그정도는 가이드에게 베풀어 줄 생각으로 그리고 또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

출발하기전에 이번 여행에 option 다 이행하고
물품 구입에 적당히 응하겠다고 작심하고 갔다
좀,,, 바가지 쓰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개인(자유여행)이 가는데 비교하면 좀 여유있게 가는..... 가격정도 일것으로 예상하고
편하게 응하기로 했다.

다시 출발하여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른다
아마~~~ 페키지 손님이 가는 휴게소 같다.
게르마늄 팔찌 등을 판다 그래 구입하는사람이 있더군

가다가 점심은 또 package 食이다
개인적인 판단으로 노니삼계탕,,,,, 그래도 먹은것 중에 가장 나은것 같다
다시 하노이로 간다..... 약 3시간정도 소요된것 같다

베트남은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버스가 60Km 정도 밖에  못 달린다고 한는군
그래서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하노이 도착해서
72층빌딩으로 간다 option 사항이다
Land mark72로 우리나라 경남기업이 건설했다고 한다
전망대 구경하고
여기서 trick Art 구경하고 사진 찍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shopping 한단다 라텍스 판매장
올해는 U자형 베게가 신상품이란다
많이들 구입하더군
그리곤
호수주변 시내관광하다고하는데 이게 가트같은 전동차를 타고
호수주변 한바퀴도는 관광인데 야경구경한다는데 이게 좀 ~~~~
그냥 관광코스(일정에 있으니 시행하고, 일정에 있어야 알차보이고) 채우는것 같다
많이 허전한 관광이더군
또 저녁먹는다
그런 식사~~~~
식당은 처음으로 깨끗한 식당에 갔다.

그리고 공항에 갔다
veitjet 항공 발권 베트남에서~~~
엄청나게 줄서서 오래 기다린다 간단히 발권하고
우리는 둘이서 캐리어 하나밖에 없었으므로 또 기내반입용 작은거라
반입할려고 했더니
------------------------
+++휴대수하물규정
탑승객(유아탑승객제외)은 주요 휴대수화물 및 작은휴대수화물 각각 한개씩 기내반입 할수 있으며,
총무게는 최대 7kg를 초과하여서는 안됩니다.
------------------------
항공사 규정에 이런 규정이 있었더군요
그러니 7Kg 도 넘었고
1인당 1개만 가지고 탈수있군요
우리 캐리어는 무게가 10.5Kg 이어서 기내반입못하고 수화물로 슈우우웅~~~~~
검색대 통과하고
오랫만에 숨어서(???패키지팀과 덜어져서) 아메리카노한잔하고
비행기탄다
밤을 세우는데도 한시간 가량밖에 못 잔것 같다
자다가 깨다가 반복하다가
1시간정도는 아예 눈뜨고 새우다
김해공항도착한다
역시 수화물 찾는데 시간이~~~

줄서서 캐리어 찾는게 오래 걸린다
우리가방이 거의 마지막 부분에 나오지 않았나~~~ @@
그래도 우리 찾을때 사람 많았음을 위로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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