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길상사 대웅전입니다.
깊은 산중에 있는 저런 아니지만. 조용한 곳입니다.
도심지도 아니지만 산속도 아니었습니다. 완전한 시골도 아니었고요.
적당히 접근성이 좋은. 사찰이네요?
한번 적어볼게요.
있던건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서들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 쓰지 말아라.
참 좋은 말이네요.
5000그루의 수국을 심었답니다.
부처님에게 꽃을 공양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심었다고 하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적어 보시죠.
--꽃길 인생은 긍정인생.---
꽃을 보고도 흠잡고 함부로 하는 사람은 꽃을 볼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인생도 꽃길 인생이 되는 힘든 것이다.
수국 꽃이 말한다. 언제 내가 내게 물 한 번이라도 준 적이 있냐고
그냥 한송이 꽂이라도 예쁘고 아름답게 느끼고 소중히
배려하는 마음이 그대의 인생을 꽃길 인생으로 이끌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 눈에 이렇게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는 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십니다. 부처님이. 굽어 보실 겁니다.스님! 행복하십시오.
수국 색깔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 많은 수국중에 대박이었습니다.
어떻게 땅에 붙은 수국이 있을 수 있을까요?
진주에 점심먹으로 갔는데 가고자한집이 문이 닫혔네요
그래서 국수 한그릇 먹고 왔네요
문산 성당이랍니다.
Catholic church 가 이렇게? 고풍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모형 같기도 한 아담한 건축물인데
이렇게 이뻐도 될까요?
아나벨수국이라고 하죠?
최고 기록 올렸다
276.6Km +63km =339.6Km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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