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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리

6월 21일 금요일

by 농부22 2024. 6. 22.

광양길상사 대웅전입니다.

깊은 산중에 있는 저런 아니지만. 조용한 곳입니다.

도심지도 아니지만 산속도 아니었습니다. 완전한 시골도 아니었고요.

적당히 접근성이 좋은. 사찰이네요?

한번 적어볼게요.

있던건 지나가고 없던 건 돌아온다.

곧 지나갈 순서들 너무 두려워하며 마음 쓰지 말아라.

참 좋은 말이네요.

5000그루의 수국을 심었답니다.

부처님에게 꽃을 공양하는 마음으로 가꾸고 심었다고 하는데, 참 존경스럽습니다.

다시 한번 적어 보시죠.

--꽃길 인생은 긍정인생.---

꽃을 보고도 흠잡고 함부로 하는 사람은 꽃을 볼 자격이 없는 사람이다.

인생도 꽃길 인생이 되는 힘든 것이다.

수국 꽃이 말한다. 언제 내가 내게 물 한 번이라도 준 적이 있냐고

그냥 한송이 꽂이라도 예쁘고 아름답게 느끼고 소중히

배려하는 마음이 그대의 인생을 꽃길 인생으로 이끌 것이다.

감사합니다. 제 눈에 이렇게 아름다움을 보여주시는 스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생 많이 하십니다. 부처님이. 굽어 보실 겁니다.스님! 행복하십시오.

수국 색깔이 너무 이쁘지 않나요?

그 많은 수국중에 대박이었습니다.

어떻게 땅에 붙은 수국이 있을 수 있을까요?

진주에 점심먹으로 갔는데 가고자한집이 문이 닫혔네요

그래서 국수 한그릇 먹고 왔네요

문산 성당이랍니다.

Catholic church 가 이렇게? 고풍스러울 수가 있을까요?

모형 같기도 한 아담한 건축물인데

이렇게 이뻐도 될까요?

아나벨수국이라고 하죠?

최고 기록 올렸다

276.6Km +63km =339.6Km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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