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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새싹별 효능 및 재배 방법

by 농부22 2006. 8. 20.

브로콜리
새싹채소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로콜리 는 다 자란 브로콜리 보다 20배나 많은
셀포라페인(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어디서나 잘 자라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수 있는 새싹입니다. 셀포라페인 뿐만 아니라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B도 다자란 부로콜리보다 훨씬 풍부 합니다.

 

SGS브로콜리
     미국,한국,일본 특허품종씨앗!!!!!!
새싹채소 SGS 브로콜리 씨앗 . 슈퍼스프라우츠
특성
(1)미국 존홉킨스 의과대학 폴 텔러레이 박사(Dr. paul talalay) 연구팀은 슈퍼 브로콜리싹에
   설포라펜(항암물질)이 다자란 브로콜리에 비해 30~40배 이상 포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2)특히 폴 텔러레이 박사는 수십여종의 브로콜리를 수집해 실험하면서 설포라펜 함량이 가장많은 본 품종을      찾아내 육성하였습니다.
(3)이씨앗은 다른 브로콜리 새싹씨앗보다 고급품인 기능성 씨앗입니다...파종후 3~4일째 설포라펜 함량이 가장높     으며 냉장보관시 14일정도 까지 성분이 지속됩니다.
  항암성분인 설포라펜이 듬뿍 들어있는 수퍼 브로콜리싹!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브로콜리 및 브로콜리 싹에는 노화 방지를 막아주는 항산화작용과 필수 세포 기능을 오랫동안 지속해 주는 항암 성분인 셀포라팬 GS (SGSTM)이 일반 종보다 30-40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슈퍼 브로콜리는 미국의 브라시카 프로텍션 프로덕츠(Brassica Protection Products)사의 테스트 및 입증을 거친 SGS 기준 함량 이상인 엄선된 특허 종자입니다.  슈퍼 브로콜리 씨앗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의해 특허 등록이 되었고, 아시아종묘는 위 독점공급권을 받아 공급하는 품종입니다.  슈퍼 브로콜리 싹은 지방이 없는 음식으로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슈퍼 브로콜리 싹은 저지방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적양배추
보랏빛이 나는 적양배추는 암 예방에 졸다는 성분을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새싹들에 비해 단맛이 나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으며 단맛으로 인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셀포라페인(항암성분) 이 들어 있으며 카로틴, 셀레늄, 각종 미네랄이 무수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배    추
◆ 특성
김치를 담을 때 쓰는 배추의 어린 싹입니다.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있어 구수한 향미가 납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물에 담갔다가 구멍이 많이 난 플라스틱 바구니나 대나무 광주리에 담아 6-7일 동안 자주 물을 주고 흘러내리게 해서 엿기름처럼 싹을 내서 먹는 것이다.
◆ 영양과 효능
-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 C와 소다,염소,유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열을 내리고 갈증을 덜어주어 여름철에 특히 좋은 식품이다.
◆ 먹는방법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생즙이나 셀러드, 비빔밥, 냉면, 국수, 김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열무)
※ 무 싹 틔우기※
다 큰 무처럼 맵고 쌉싸래한 맛이 나는 무순. 파란 떡잎이 크고 예뻐 일본 요리에 많이 쓰이는 새싹 채소다. 바구니나 물빠짐 구멍이 있는 용기에 씨앗을 촘촘히 뿌려 키우는데 뿌리에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이 담긴 그릇을 받쳐두는 것이 요령. 바구니에서 제일 잘 자리지만 물만 자주 갈아준다면 유나 도기에서도 키울 수 있다. 간혹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에 흰 솜털 같은 것이 생기는데 좀더 자주 물을 주면 이내 없어진다.

※영양가※
일본인들이 각종 요리에 무순을 곁들이는 이유는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기 때문. 성질이 차가워서 몸의 열을 내려주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역할도 한다. 무순은 매운맛을 지녀 생으로 먹을 때는 다른 채소와 혼합해야 맛이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다 큰 무를 과식한 것처럼 속이 쓰릴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열    무
◆ 특성
무씨앗을 뿌려 5~8일간 기른 어린싹 으로 가장 많이 키우는 싹 채소로 일식집에서 김에 날치알과 함께 싸서 주는 싹이 바로 무순입니다.
한식 뿐만 아니라 일식, 양식 및 중식에도 자주 이용되는 가장 보편화된 새싹채소 입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물에 담갔다가 구멍이 많이 난 플라스틱 바구니나 대나무 광주리에 담아
6-7일 동안 자주 물을 주고 흘러내리게 해서 엿기름처럼 싹을 내서 먹는 것이다.
◆ 영양과 효능
- 비타민이 풍부하고, 전분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제의 작용이 있습니다.
◆ 먹는방법
스테이크 등의 육류요리에 독특한 매운맛이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이루어 낸다.
간장에 찍어 먹거나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매콤한 맛이 있어 횟거리를 먹을때 필수 적이다.
생으로 샐러드나 생식으로 먹고 각종 음식 고명으로 활용한다.

 

재배방법
무순이 씨앗을 물에 하루동안 담그는데 물을 몇번 갈아주면 좋습니다. 전용 재배용기가 없을경우 쟁반에 거즈, 부직포등을 깔고 씨앗을 꺼내서 되도록 몸이 붙지않게 분무기로 씨앗을 적셔줍니다. 씨앗이 싹이 터서 떡잎이 자라기 시작하면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데 여름에는 5-6일, 겨울에은 6-7일이면 싹을 잘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르면 싹이 넘어지며 영양가가 떨어집니다.
수확이용
간장에 찍어 먹거나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매콤한 맛이 있어 횟거리를 먹을 때 필수적이다.
영양성분
 비타민이 풍부해 좋고 전분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제의 작용이 있습니다

 

적무
특성
 일반 무순이에 비해 약간 작은편이며, 배축은 약간 붉은색을 띄며 연합니다. 생으로 먹으면 은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수확이용
 씨앗을 하루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펴줍니다.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며 5~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수 있습니다.

 

순   무
수확이용
 종자는 작은편 이므로 "순이농장"에서 키울경우 거즈와 같은 것을 깔아주어, 씨앗이 구멍에 끼지 않도록 해줍니다. 수확후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영양성분
 순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이소이아네이트'로,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륨,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과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철분도 풍부합니다.


적양무
적양무의 독특한 빨간/자주색은 안토시아닌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건강에 아주 좋은 물질로 이 항산화제는 플라보노이드 의 일종 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물질을 심장 질환 과 관상 질환의 보호제로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 암을 예방해주고 해로운 콜레스테롤 에 강하며 심지어는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안토시아닌은 야맹증에 대한 자극제로도 언급됩니다.

 

홍 빛 열 무
 *특성
(1)일반 무순에 비해 약간 작은편이며 배 축은 붉은색을 띱니다.
(2)생으로 먹으면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무는 잎이 연하고 맛있어서, 뿌리인 무보다 잎을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게다가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으므로 혈액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복감(배가 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입니다.
 
비타민 A는 점막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시력저하 방지에 도움이 되며, 피부와 모발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나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여름철 김치열무는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고혈압, 신경통 방지에도 좋습니다.

 


다채
비타민 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다채는 특히 아토피에 좋으며 비타민 과 칼슘,철분 등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자주 먹이면 좋습니다.

청 경 채
◆ 특성
원래 중국의 채소였던 청경채는 특유의 시원한 맛으로 요즘에는 보편화 되었습니다.
몸전체가 녹색이기 때문에 청경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앞줄기가 백색인 것은 백경채라고 합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하루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펴준다.
약5~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 수 있다.
◆ 영양과 효능
- 비타민 C나 A의 효력을 가진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이나 나트륨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 먹는방법
떫은 맛이 거의 없고 겉절이,국, 조림, 생식, 각종 음식의 고명에 좋다. (??경채를 데칠때 냄비에 소량의 끓은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은후 청경채를 넣고 뚜껑을 덮어 데쳐 먹으면 좋다)

 

유    채
◆ 특성
고소한 맛이 나는 겨자과의 식물로서 아무 용기에서나 잘 자랍니다.
맛이 달콤해서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하루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퍼줍니다.
약 5~7일이면 수확할 수 있을 만큼의 싹이 자랍니다.
◆ 영양과 효능
- 설포라페인(항암성분) 성분의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크 레 스
◆ 영양과 효능
숙취제거에 좋으며 피를 맑게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 특성
밭에 뿌리면 섬세한 잎을 달고 하얀 소화를 피웁니다.
이종자에 물을 뿌리면 곧바로 흡수되어 종자 주변에 투명젤리가 생깁니다.
이 젤리 속의 수분을 종자가 이용하므로 처음에는 충분히 적시면 이후의 색육속도가 일정해서 기르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수분을 싫어하는 경행으로 부패할 우려가 있으므로 더운 시기에는 피해야 합니다.
크레스싹은 종자가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어 재배 중 실내에 크레스 냄새가 퍼진다.
◆ 재배방법
다른 씨앗과 다르게 물에 물리지 말아야 한다.
처음 물을 충분히 뿌려주면 싹이 트기전에는 물을 따로 줄필요가 없습니다.
약6-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 수 있다.
손바닥을 합친 듯한 쌍떡잎이 열릴 때 줄기(배축)의 중간 정도에서 잘라 종피와 뿌리를 없애고 이용한다.
◆ 먹는방법
쓰고 매운막으로 생으로 샐러드, 고기게 곁들이면 좋고 수프, 냄비요리에 넣어도 좋습니다.
쌈채위에 놓아 먹고, 음식의 고명으로도 쓰입니다.


홍화
특성
(1) 비교적 종자가 굵은 편이며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연한 녹색의 싹은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이용 및 효능
비타민E, 칼슘, 베타카로틴, 엽산, 식이섬유, 리롤렌산, 특히 SOD가 풍부하며 뼈가 약한 사람이나 여성질환, 혈압에 좋습니다...

 

클로버
클로버는 많은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새싹채소입니다.
클로버는 잎이 크고 밝은 녹색이며 씨앗껍질이 쉽게 떨어집니다.
◆ 재배방법
클로버의 종자는 발라 용기에 넣은 후 하루에 3~4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물을 주고, 자동발아 용기를 이용할 경우 하루에 3~4번씩 15분정도 물을 줍니다.
키우기 쉽고 빨리 자라는 새싹으로 6일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겨  자
특성
겨자의 잎과 씨앗에서 느낄 수 있는 톡 쏘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름기 많은 육류, 비린 생선과 함께 먹을 경우 깔끔한 맛을 주어 좋습니다. 셀러드로 많이 이용되며, 가열하면 이 특유의 맛이 사라지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발아는 6~25℃에서 이루어지며, 서서히 자라다가 뿌리를 내린 후부터는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이용
 씨앗을 하루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퍼줍니다. 약5~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 및 효능
 몸안의 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카로틴, 비타민C, 칼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메  밀
특성
 메밀은 메밀국수 등으로 쓰이지만 루틴이 풍부하여 약용식물에 가깝다. 13cm정도의 싹을 기르면 루틴의 함량이 씨앗의 27배에 이르며 맛도 좋아 이용범위가 넓다.
수확이용
 콩나물처럼 어두운 곳에서 키워서 이용하며, 약 10일정도후 싹이 10~13cm가량 자라면, 뿌리에 있는 껍질은 씻어내거나 잘라낸후 이용한다. 25~30℃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발아율이 높다.
영양성분
 탄수화물을 소비하여 자라나므로 저칼로리이고 또한 메밀에 포함되어 있는 루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중요한 비타민이다. 비만 체질인 사람이나 혈관질 환자가 메밀순을 먹으면 좋다.

 


특성
 ①성장기간이 9~12일 정도로 싹채소 중 비교적 긴 편입니다. ②연한 녹색의 잔디 모양의 싹을 먹으면 단맛이 납니다.
이용 및 효능
 샐러드나 생식보다는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과 신장, 간, 요도를 깨끗하게 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장에서 규칙적인 배설이 일어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쌀보리싹
특성
보리싹에는 시금치보다 많은 칼륨과, 철분이 들어있으며 우유보다도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성장을 돕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재배 및 유의사항
씨앗을 씻어서 물에 담근뒤 약12시간 정도 재웁니다. 그후 물을 빼낸뒤 환기가 잘 되는곳에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12시간 보관한뒤 파종합니다. 파종시 씨앗이 위로 겹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종한 씨앗은 2~3일간 뚜껑을 덮어두며, 15~24cm가량 자라면 잘라서 즙을 내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드시기 바랍니다.

 

알파파
 특성
알팔파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영양이 풍부한 목초, 녹비작물로 옛날부터 이용되어 왔습니다. 1m높이로 자라는 콩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국내에서는 사료작물로 소비를 하며‘자주개자리’라 부립니다. 성장기간이 7일 정도이며. 다른 싹채소보다 수확후 영양성분이 오래 지속됩니다. 맛이 부드럽고 저온에서도 비교적 잘 자랍니다.
이용 및 효능
녹색의 어린 싹은 클로로필과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로 이용되거나 다른 싹채소와 혼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아 장내의 부패성 생성물을 흡수하고 배변을 좋게 하며 간장의 부담을 줄이고 피부미용의 효과가 있습니다.

 해바라기
특성
다른 새싹채소보다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며 고온은 오히려 성장을 방해합니다. 연한 녹색의 줄기와 떡잎은 고소한 맛을 냅니다. 10일정도 키우면 10cm이상의 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적케일

특성 :
케일은 평지과 식물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 단백질, 효소,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평가되는 식품입니다.


녹즙용으로 가장 좋은 양배추의 선조라고 알려져 있는데, 즉 케일을 품종개량하여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을 육성한 것입니다. 이태리에서는 약 2천년 전부터 케일이 식용되었다고 합니다.

 

녹즙처럼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고, 녹즙을 그냥 마시기 힘들면 사과,귤,바나나,당근,파인애플과 함께 갈아 마시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레드비트

비트의 성채는 순무와 많이 닮은 형태이며, 비트잎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은은한 단맛이 나며, 사포닌 함량이 높아 어린이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재배방법 :

  1. 비트는 다른 씨앗에 비해 발아율이 70%정도로 낮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워 하지는 마시고요..
  2. 비트씨앗을 약 6-8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3. 물에 불린 씨앗을 용기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4. 2-3일이 지나면 몇개의 씨앗에서 발아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약 5-6일이 지날때 까지도 전체 씨앗중에 몇 개만 발아한 상태가 됩니다.
  5. 발아가 안된다고 버리지 마십시오. 끈기를 갖고 기다리시면 드디어 6-7일 되는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약 70%정도가 발아하여 보라빛으로 자라고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물을 분무기로 뿌려주어야 합니다.
  6. 씨앗이 물에 계속 잠겨 있으면 발아가 안되오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브로콜리
새싹채소 중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브로콜리 는 다 자란 브로콜리 보다 20배나 많은
셀포라페인(항암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어디서나 잘 자라 초보자들이 쉽게 키울수 있는 새싹입니다. 셀포라페인 뿐만 아니라 카로틴 비타민C 비타민B도 다자란 부로콜리보다 훨씬 풍부 합니다.

SGS브로콜리
     미국,한국,일본 특허품종씨앗!!!!!!
새싹채소 SGS 브로콜리 씨앗 . 슈퍼스프라우츠
특성
(1)미국 존홉킨스 의과대학 폴 텔러레이 박사(Dr. paul talalay) 연구팀은 슈퍼 브로콜리싹에
   설포라펜(항암물질)이 다자란 브로콜리에 비해 30~40배 이상 포한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 하였습니다..
(2)특히 폴 텔러레이 박사는 수십여종의 브로콜리를 수집해 실험하면서 설포라펜 함량이 가장많은 본 품종을      찾아내 육성하였습니다.
(3)이씨앗은 다른 브로콜리 새싹씨앗보다 고급품인 기능성 씨앗입니다...파종후 3~4일째 설포라펜 함량이 가장높     으며 냉장보관시 14일정도 까지 성분이 지속됩니다.
  항암성분인 설포라펜이 듬뿍 들어있는 수퍼 브로콜리싹!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의대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브로콜리 및 브로콜리 싹에는 노화 방지를 막아주는 항산화작용과 필수 세포 기능을 오랫동안 지속해 주는 항암 성분인 셀포라팬 GS (SGSTM)이 일반 종보다 30-40배 이상 함유되어 있습니다.  슈퍼 브로콜리는 미국의 브라시카 프로텍션 프로덕츠(Brassica Protection Products)사의 테스트 및 입증을 거친 SGS 기준 함량 이상인 엄선된 특허 종자입니다.  슈퍼 브로콜리 씨앗은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에 의해 특허 등록이 되었고, 아시아종묘는 위 독점공급권을 받아 공급하는 품종입니다.  슈퍼 브로콜리 싹은 지방이 없는 음식으로 비타민 C의 훌륭한 공급원입니다.  슈퍼 브로콜리 싹은 저지방 다이어트의 일환으로 암을 비롯한 여러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적양배추
보랏빛이 나는 적양배추는 암 예방에 졸다는 성분을 거의 다 가지고 있습니다.
다른 새싹들에 비해 단맛이 나기 때문에 누구나 맛있게 먹을수 있으며 단맛으로 인한 벌레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셀포라페인(항암성분) 이 들어 있으며 카로틴, 셀레늄, 각종 미네랄이 무수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
배    추
◆ 특성
김치를 담을 때 쓰는 배추의 어린 싹입니다.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있어 구수한 향미가 납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물에 담갔다가 구멍이 많이 난 플라스틱 바구니나 대나무 광주리에 담아 6-7일 동안 자주 물을 주고 흘러내리게 해서 엿기름처럼 싹을 내서 먹는 것이다.
◆ 영양과 효능
- 시스틴이라는 아미노산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 비타민 C와 소다,염소,유산 등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열을 내리고 갈증을 덜어주어 여름철에 특히 좋은 식품이다.
◆ 먹는방법
어느 음식에나 잘 어울리기 때문에 생즙이나 셀러드, 비빔밥, 냉면, 국수, 김밥 등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무(열무)
※ 무 싹 틔우기※
다 큰 무처럼 맵고 쌉싸래한 맛이 나는 무순. 파란 떡잎이 크고 예뻐 일본 요리에 많이 쓰이는 새싹 채소다. 바구니나 물빠짐 구멍이 있는 용기에 씨앗을 촘촘히 뿌려 키우는데 뿌리에 수분이 마르지 않도록 물이 담긴 그릇을 받쳐두는 것이 요령. 바구니에서 제일 잘 자리지만 물만 자주 갈아준다면 유나 도기에서도 키울 수 있다. 간혹 수분이 부족하면 뿌리에 흰 솜털 같은 것이 생기는데 좀더 자주 물을 주면 이내 없어진다.

※영양가※
일본인들이 각종 요리에 무순을 곁들이는 이유는 식욕을 자극하고 소화도 잘 되게 도와주기 때문. 성질이 차가워서 몸의 열을 내려주고 부기를 가라앉히는 역할도 한다. 무순은 매운맛을 지녀 생으로 먹을 때는 다른 채소와 혼합해야 맛이 좋다. 그러나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다 큰 무를 과식한 것처럼 속이 쓰릴 수도 있으니 주의한다.
열    무
◆ 특성
무씨앗을 뿌려 5~8일간 기른 어린싹 으로 가장 많이 키우는 싹 채소로 일식집에서 김에 날치알과 함께 싸서 주는 싹이 바로 무순입니다.
한식 뿐만 아니라 일식, 양식 및 중식에도 자주 이용되는 가장 보편화된 새싹채소 입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물에 담갔다가 구멍이 많이 난 플라스틱 바구니나 대나무 광주리에 담아
6-7일 동안 자주 물을 주고 흘러내리게 해서 엿기름처럼 싹을 내서 먹는 것이다.
◆ 영양과 효능
- 비타민이 풍부하고, 전분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제의 작용이 있습니다.
◆ 먹는방법
스테이크 등의 육류요리에 독특한 매운맛이 어우러져 맛의 조화를 이루어 낸다.
간장에 찍어 먹거나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매콤한 맛이 있어 횟거리를 먹을때 필수 적이다.
생으로 샐러드나 생식으로 먹고 각종 음식 고명으로 활용한다.

 

재배방법
무순이 씨앗을 물에 하루동안 담그는데 물을 몇번 갈아주면 좋습니다. 전용 재배용기가 없을경우 쟁반에 거즈, 부직포등을 깔고 씨앗을 꺼내서 되도록 몸이 붙지않게 분무기로 씨앗을 적셔줍니다. 씨앗이 싹이 터서 떡잎이 자라기 시작하면 물이 마르지 않도록 해주는데 여름에는 5-6일, 겨울에은 6-7일이면 싹을 잘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너무 오래 기르면 싹이 넘어지며 영양가가 떨어집니다.
수확이용
간장에 찍어 먹거나 마요네즈와 함께 먹는다. 매콤한 맛이 있어 횟거리를 먹을 때 필수적이다.
영양성분
 비타민이 풍부해 좋고 전분을 소화시키는 아밀라제의 작용이 있습니다

적무
특성
 일반 무순이에 비해 약간 작은편이며, 배축은 약간 붉은색을 띄며 연합니다. 생으로 먹으면 은근한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식용으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수확이용
 씨앗을 하루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펴줍니다.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해 주며 5~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수 있습니다.

순   무
수확이용
 종자는 작은편 이므로 "순이농장"에서 키울경우 거즈와 같은 것을 깔아주어, 씨앗이 구멍에 끼지 않도록 해줍니다. 수확후 샐러드를 만들어 먹으면 좋습니다.

영양성분
 순무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이소이아네이트'로, 항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피부에 좋은 비타민C와 고혈압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칼륨, 뼈를 튼튼히 하는 칼슘과 피를 만드는데 필요한 철분도 풍부합니다.
적양무
적양무의 독특한 빨간/자주색은 안토시아닌 때문입니다.
안토시아닌은 건강에 아주 좋은 물질로 이 항산화제는 플라보노이드 의 일종 입니다.
과학자들은 이 물질을 심장 질환 과 관상 질환의 보호제로 생각합니다.
또한 일부 암을 예방해주고 해로운 콜레스테롤 에 강하며 심지어는 숙취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안토시아닌은 야맹증에 대한 자극제로도 언급됩니다.

홍 빛 열 무
 *특성
(1)일반 무순에 비해 약간 작은편이며 배 축은 붉은색을 띱니다.
(2)생으로 먹으면 매운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열무는 잎이 연하고 맛있어서, 뿌리인 무보다 잎을 이용하는 채소로 잎이 열량이 적고 섬유질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며, 비타민 A와 비타민 C가 풍부합니다. 게다가 인체에 꼭 필요한 필수 무기질이 알맞게 들어 있으므로 혈액 산성화를 방지하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복감(배가 부른 느낌)을 주는 채소입니다.
 
비타민 A는 점막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시력저하 방지에 도움이 되며, 피부와 모발 건강을 유지시켜 줍니다. 비타민 C는 피부의 탄력을 유지하고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키워 감기나 감염증을 예방하는 데 필요한 영양소입니다. 또한 여름철 김치열무는 원기를 돋우는 보양제로 고혈압, 신경통 방지에도 좋습니다.

 


다채
비타민 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 다채는 특히 아토피에 좋으며 비타민 과 칼슘,철분 등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자주 먹이면 좋습니다.

청 경 채
◆ 특성
원래 중국의 채소였던 청경채는 특유의 시원한 맛으로 요즘에는 보편화 되었습니다.
몸전체가 녹색이기 때문에 청경채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앞줄기가 백색인 것은 백경채라고 합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하루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펴준다.
약5~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 수 있다.
◆ 영양과 효능
- 비타민 C나 A의 효력을 가진 카로틴이 듬뿍 들어 있고, 칼슘이나 나트륨도 많이 포함되어있다.
◆ 먹는방법
떫은 맛이 거의 없고 겉절이,국, 조림, 생식, 각종 음식의 고명에 좋다. (??경채를 데칠때 냄비에 소량의 끓은 물에 소금과 기름을 넣은후 청경채를 넣고 뚜껑을 덮어 데쳐 먹으면 좋다)

유    채
◆ 특성
고소한 맛이 나는 겨자과의 식물로서 아무 용기에서나 잘 자랍니다.
맛이 달콤해서 아이들이 잘 먹습니다.
◆ 재배방법
씨앗을 하루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퍼줍니다.
약 5~7일이면 수확할 수 있을 만큼의 싹이 자랍니다.
◆ 영양과 효능
- 설포라페인(항암성분) 성분의 다량함유되어 있습니다.


크 레 스
◆ 영양과 효능
숙취제거에 좋으며 피를 맑게해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 특성
밭에 뿌리면 섬세한 잎을 달고 하얀 소화를 피웁니다.
이종자에 물을 뿌리면 곧바로 흡수되어 종자 주변에 투명젤리가 생깁니다.
이 젤리 속의 수분을 종자가 이용하므로 처음에는 충분히 적시면 이후의 색육속도가 일정해서 기르기가 쉽습니다.
반대로 수분을 싫어하는 경행으로 부패할 우려가 있으므로 더운 시기에는 피해야 합니다.
크레스싹은 종자가 좋은 향기를 가지고 있어 재배 중 실내에 크레스 냄새가 퍼진다.
◆ 재배방법
다른 씨앗과 다르게 물에 물리지 말아야 한다.
처음 물을 충분히 뿌려주면 싹이 트기전에는 물을 따로 줄필요가 없습니다.
약6-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 수 있다.
손바닥을 합친 듯한 쌍떡잎이 열릴 때 줄기(배축)의 중간 정도에서 잘라 종피와 뿌리를 없애고 이용한다.
◆ 먹는방법
쓰고 매운막으로 생으로 샐러드, 고기게 곁들이면 좋고 수프, 냄비요리에 넣어도 좋습니다.
쌈채위에 놓아 먹고, 음식의 고명으로도 쓰입니다.


홍화
특성
(1) 비교적 종자가 굵은 편이며 물을 자주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2) 연한 녹색의 싹은 부드러운 맛이 납니다..
이용 및 효능
비타민E, 칼슘, 베타카로틴, 엽산, 식이섬유, 리롤렌산, 특히 SOD가 풍부하며 뼈가 약한 사람이나 여성질환, 혈압에 좋습니다...

클로버
클로버는 많은 채식주의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새싹채소입니다.
클로버는 잎이 크고 밝은 녹색이며 씨앗껍질이 쉽게 떨어집니다.
◆ 재배방법
클로버의 종자는 발라 용기에 넣은 후 하루에 3~4번 촉촉한 상태를 유지하도록 물을 주고, 자동발아 용기를 이용할 경우 하루에 3~4번씩 15분정도 물을 줍니다.
키우기 쉽고 빨리 자라는 새싹으로 6일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겨  자
특성
겨자의 잎과 씨앗에서 느낄 수 있는 톡 쏘는 맛과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름기 많은 육류, 비린 생선과 함께 먹을 경우 깔끔한 맛을 주어 좋습니다. 셀러드로 많이 이용되며, 가열하면 이 특유의 맛이 사라지므로 주의 하셔야 합니다. 발아는 6~25℃에서 이루어지며, 서서히 자라다가 뿌리를 내린 후부터는 성장속도가 빨라집니다.
이용
 씨앗을 하루 정도 물을 갈아주면서 담가 놓았다가 전용 용기나 쟁반에 솜이나 부직포 등을 깔은 후 골고루 퍼줍니다. 약5~7일이면 싹을 잘라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 및 효능
 몸안의 어독을 풀어주는 효과가 있다고 하며 카로틴, 비타민C, 칼슘, 철을 많이 함유하고 있습니다

메  밀
특성
 메밀은 메밀국수 등으로 쓰이지만 루틴이 풍부하여 약용식물에 가깝다. 13cm정도의 싹을 기르면 루틴의 함량이 씨앗의 27배에 이르며 맛도 좋아 이용범위가 넓다.
수확이용
 콩나물처럼 어두운 곳에서 키워서 이용하며, 약 10일정도후 싹이 10~13cm가량 자라면, 뿌리에 있는 껍질은 씻어내거나 잘라낸후 이용한다. 25~30℃정도의 따뜻한 곳에서 발아율이 높다.
영양성분
 탄수화물을 소비하여 자라나므로 저칼로리이고 또한 메밀에 포함되어 있는 루틴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중요한 비타민이다. 비만 체질인 사람이나 혈관질 환자가 메밀순을 먹으면 좋다.


특성
 ①성장기간이 9~12일 정도로 싹채소 중 비교적 긴 편입니다. ②연한 녹색의 잔디 모양의 싹을 먹으면 단맛이 납니다.
이용 및 효능
 샐러드나 생식보다는 즙을 내어 먹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과 신장, 간, 요도를 깨끗하게 해는데 효과가 있다고 하며, 장에서 규칙적인 배설이 일어나도록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쌀보리싹
특성
보리싹에는 시금치보다 많은 칼륨과, 철분이 들어있으며 우유보다도 많은 칼슘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분들은 성장을 돕고, 면역기능을 강화하며, 고혈압에도 좋습니다.
재배 및 유의사항
씨앗을 씻어서 물에 담근뒤 약12시간 정도 재웁니다. 그후 물을 빼낸뒤 환기가 잘 되는곳에 씨앗이 마르지 않도록 12시간 보관한뒤 파종합니다. 파종시 씨앗이 위로 겹치지 않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파종한 씨앗은 2~3일간 뚜껑을 덮어두며, 15~24cm가량 자라면 잘라서 즙을 내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요리해 드시기 바랍니다.

알파파
 특성
알팔파는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영양이 풍부한 목초, 녹비작물로 옛날부터 이용되어 왔습니다. 1m높이로 자라는 콩과의 다년생 초본이며, 국내에서는 사료작물로 소비를 하며‘자주개자리’라 부립니다. 성장기간이 7일 정도이며. 다른 싹채소보다 수확후 영양성분이 오래 지속됩니다. 맛이 부드럽고 저온에서도 비교적 잘 자랍니다.
이용 및 효능
녹색의 어린 싹은 클로로필과 마그네슘을 다량 함유하고 있습니다. 샐러드로 이용되거나 다른 싹채소와 혼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섬유질이 많아 장내의 부패성 생성물을 흡수하고 배변을 좋게 하며 간장의 부담을 줄이고 피부미용의 효과가 있습니다.

 해바라기
특성
다른 새싹채소보다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며 고온은 오히려 성장을 방해합니다. 연한 녹색의 줄기와 떡잎은 고소한 맛을 냅니다. 10일정도 키우면 10cm이상의 싹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적케일

특성 :
케일은 평지과 식물로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지방, 단백질, 효소, 섬유질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고 평가되는 식품입니다.


녹즙용으로 가장 좋은 양배추의 선조라고 알려져 있는데, 즉 케일을 품종개량하여 양배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을 육성한 것입니다. 이태리에서는 약 2천년 전부터 케일이 식용되었다고 합니다.

 

녹즙처럼 갈아 마시면 더욱 효과가 좋고, 녹즙을 그냥 마시기 힘들면 사과,귤,바나나,당근,파인애플과 함께 갈아 마시면 더욱 맛있게 마실 수 있다.

 

레드비트

비트의 성채는 순무와 많이 닮은 형태이며, 비트잎에는 사포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은은한 단맛이 나며, 사포닌 함량이 높아 어린이 발육에 도움을 줍니다

 

재배방법 :

  1. 비트는 다른 씨앗에 비해 발아율이 70%정도로 낮습니다. 그렇다고 두려워 하지는 마시고요..
  2. 비트씨앗을 약 6-8시간 정도 물에 불립니다.
  3. 물에 불린 씨앗을 용기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4. 2-3일이 지나면 몇개의 씨앗에서 발아가 시작됩니다. 이렇게 약 5-6일이 지날때 까지도 전체 씨앗중에 몇 개만 발아한 상태가 됩니다.
  5. 발아가 안된다고 버리지 마십시오. 끈기를 갖고 기다리시면 드디어 6-7일 되는날 언제 그랬냐는 듯이 약 70%정도가 발아하여 보라빛으로 자라고 있을 겁니다. 물론 중간 중간에 물을 분무기로 뿌려주어야 합니다.
  6. 씨앗이 물에 계속 잠겨 있으면 발아가 안되오니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출처 : 새싹낙원
글쓴이 : 청솔아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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