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raping73 [스크랩] 주말주택 마련하기 2 주말주택 마련하기 2 주말주택이란 무엇인가? - 내가 생각하는 주말주택의 의미 세상이 많이 변했다. 그리고 빠르게 변한다. 삶의 양식도 빠르게 변화한다. 그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면 뒤쳐진다. 그 변화에 휩쓸리면서 사람들은 살아간다. 그 도도한 흐름의 물결 속에 섬과 같은 안전지대가 바로 주말주택이다. 흐름 안에서는 그 흐름의 전체를 볼 수 없다. 그 흐름을 보려면 가끔 그 물결 속에서 빠져나와야 한다. 도시 속에 갇혀서, 빡빡한 생활의 굴레에 갇힌 채 우리는 살아간다. 그 속에서는 자신을 발견할 수 없다. 주말주택은 삶의 충전소다. 자연을 좋아하고, 무언가를 가꾸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겐 최상의 충전소다. 충전이 이루어지지 않는 삶은 방전된 1회용 배터리처럼 결국에는 폐기처분되어야 한다. 삶의 새로운 가치.. 2005. 9. 9. [스크랩] 주말주택 마련하기 3 주말주택 마련하기 3어디에다 마련할 것인가? 전원에서의 휴식은 도시인에겐 달콤한 유혹이지만, 주말주택을 마련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생활에 쫓기며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주말주택은 어쩌면 희망사항일 뿐이다. 실천할 수 있는 용기가 없다면, 꿈꾸지 않는 게 좋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꿈이 무르익으면 용기도 생긴다. 어쨋든 전원에 대한 꿈과 희망이 무르익어 여건이 갖추어졌다면 실행에 옮겨야 할 터인데, 어느 곳에다 어떤 터를 구해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막막할 것이다. 오늘은 어디에다 우리 가족을 위한 을 마련할 것인가를 생각해보기로 하자. 전원에 대한 사람마다의 꿈은 다 같은 것이지만, 각자의 목표는 다를 수 있다. 연령 대에 따라 목적이 다르고, 직업에 따라서도 다르다.자신의 기호나 취미에 따라 선호하는 곳이 .. 2005. 9. 9. [스크랩] 시골집 고치기 10년을 벼르다가 구입한 시골집입니다. 대지 250평, 안채와 사랑채가 있구요. 상랑채는 보시는 바와 같이 전 주인이 반을 허물어 놓았습니다. 텃밭이 넓구, 뒤뜰도 아담, 앞마당에는 오가피나무가 10여그루 있고, 한 20년 돼 보이는 산수유나무 한그루, 모과나무가 한그루 있습니다. 뒷쪽에 은행나무 한쌍이 왕성한 가지를 뻗고 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운치가 있지요. 오른쪽이 암컷나무라서 덩치가 좀 작습니다. 은행알이 엄청나게 연 것을 보니 부부 금술이 꽤 좋은 듯.... 현재는 내부 리모델링 작업중입니다. 설계부터 벽체 바닥 배관 전기, 인테리어 마감까지 모두 혼자 하고 있습니다. 재밋습니다. 만드는게 취미니까요. 하나 하나 공부해가면서 작업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집 전체를 제손으로 지어볼 생각입니다.. 2005. 9. 9. [스크랩] 농지 내년(2005년)부터 도시인 9백평까지 취득가능 농지 내년(2005년)부터 도시인 9백평까지 취득가능 농지에 고급주택, 대형공장 허용 이르면 내년부터 농지에 대한 시설별 면적 제한이 폐지되고 고급 전원주택이나 대형공장등 대규모 시설이 들어설 수 있게 된다. 또 도시민의 농지 소유 상한도 현재 3백평에서 9백평으로 3배 늘어난다. 허상만 농림부 .. 2005. 9. 9. [스크랩] 귀농인의 궁금증 13가지 Q1 농지를 어떻게 마련할 것인가 A1 농지소유는 원칙적으로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만 소유토록 하고, 자기의 농업경영에 이용하지 않는 농지는 처분의무가 주어지고 있습니다. Q2 어떠한 토지를 농지라고 말하는가A2 전, 답 또는 과수원, 기타 그 법적 지목여하에 불구하고 실제의 토지현상이 농작물의 경작 또는 다년생 식물재배지로 이용되는 토지를 말합니다. Q3 농지는 얼마까지 소유할 수 있는가 A3 농업진흥지역 안에서는 소유상한 규제가 없고, 농업진흥지역밖에서는 농가당 5ha까지 소유가 가능합니다.Q4 농지소유제도와 자격은 A4 농지는 영농의사와 능력만 있으면 거주지에 관계없이 취득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농지를 취득하고자 하는 자는 농지소재지 시, 군, 읍·면장으로부터 농지취득 자격증명을 발급 받아야 합니다... 2005. 9. 8. [스크랩] 농지 및 농가주택 구입시 유의점 농지 및 농가주택 구입시 유의점 계약 전에 토지 건축물에 관련된 서류를 확인한다. 빈집을 살펴볼 때 빈집을 살 경우 개조할 것인가 아니면 수리할 것인가를 잘 살펴보아야 한다. 빈집의 경우 언뜻 보기엔 벽면이 군데군데 떨어져나가고 볼품이 없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수고 다시 지을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나 외관보다는 내부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기둥, 서까래 등의 골조만 이상이 없다면 개조를 통해 얼마든지 새롭게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농가주택들은 주택과 텃밭이 함께 어우러져 있거나 자투리 땅들이 주택 주변에 함께 위치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대부분은 대지와 농지 또는 준농림지로 각각 용도가 분리 등록돼 있는데 보통 매매는 함께 이루어지므로 농지법상 303평 이상일 경우 여러모로 유리하다.. 2005. 9. 8. [스크랩] 주말농장 사는 법과 내소유의 주말농장 만들기 주말농장 사는 법과 내소유의 주말농장 만들기 지난해 주말농장을 분양 받아 밭을 가꾸던 박이한 씨는 문득, 내 소유의 조그만 땅을 하나 사서 아예 직접 농사를 지어 보는 것은 어떨까로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이렇게 생각이 바뀐 데에는 시골로 내려가 ‘초민’으로서 여생을 보내자는 삶의 이상향이 바뀐 이유도 있지만 최근 발표된 농림부의 농지법 변경도 한 몫 했습니다. 우선 농지법 변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지난 54년간 농지법에 묶여 농업인 이외에 소유를 금지해 왔던 금단의 땅 농지가 도시민도 대규모 소유할 수 있도록 확대 개편 된데 이어, 내년 중으로는 900평까지도 주말농장용으로 소유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법이 바뀌었다고 땅 사는 것 자체가 만만한 문제가 된 것.. 2005. 9. 8. [스크랩] 부산의 먹거리 맛집, 음식점 정리해 두는 의미로 부산의 괜찮은 맛집을 열거해 본다. 개인적으로 가 본 괜찮은 집들과 유명하다고 알려진 곳들을 중점 열거.경험이 축적되는대로 업데이트 하겠다. 1. 해운대 암소갈비 (쇠고기집)1) 위치 : 해운대구 중동 서울온천뒷편, 주차장 완비2) 특징 : 항상 붐빌 정도로 맛있다. 미리 예약해야 좋다. 비싼 느낌이 들지 않는다. 2. 흙시루(오리고기)1) 위치 : 기장 산비탈쪽, 기장에서 물으면 다 가르쳐 준다.2) 특징 : 오리속에다가 여러가지 한약재를 잘 넣어서 삶은 것 전문, 맛있다. 냄새도 좋다. 황토방 같은 개별 룸도 일품이다. 가족 모임에 좋다. 도심지 음식점과는 다르게 둘러 볼 것도 많다. 주말에는 예약 필수. 3. 사미헌 (고기집)1)위치 : 부전동 영광도서 앞 유원 오피스텔 근처. .. 2005. 9. 8. [스크랩] 파 재배법 대파 쪽파 양파 선남선녀가 백년가약을 맺을 때 “검은머리 파뿌리 되도록…” 살라고 하듯이 파는 무병장수의 상징이다. 검은머리가 파뿌리처럼 흰머리 되도록 오랫동안 화목하게 살라고 하는 뜻도 있지만, 파의 뛰어난 생명력처럼 건강하게 장수하라는 뜻도 있는 것이다. 만병의 근원이라는 감기에 파뿌리가 즉효라는 것만 보아도 알 수가 ... 가져온 곳 : [전원희망(田園希望)] 글쓴이 : 산정 山頂 바로 가기 2005. 9. 8. [스크랩] 가지, 감자등 농산물 관리요령 제목 없음 1. 가지 1). 밭 만들기 어느 정도 습기가 있는 땅을 골라 평이랑으로 만든다. 2). 재배 가지는 잎도 크고 가지도 무성하게 번지므로 그냥 두었다가는 열매가 부실하다. 가지는 줄기 3개를 키울 생각을 하고 그 외의 곁가지는 제거한다. 또한 꽃이 맺힌밑의 잎사귀들은 다 따준다. 심는 간격은 토.. 2005. 9. 8. [스크랩] 태평농법 태평농법,콩농사,된장,고추장,짜장면만들기 | 제국 농수산부2005/07/09 08:13 http://blog.naver.com/lunaemperor/20014601128태평농법,콩농사,된장,고추장,짜장면만들기 가족 중에 누가 죽으면 그 해에는 풍년이 든다.’ 왜 그럴까. 옛날에는 가족 중에 누가 상을 당하면 다른 가족은 죄인이라고 하여 그 해에는 농사일에서 손을 떼는데도 왜 풍년이 든다는 것일까. 이영문 씨에게는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화두였다. 나이든 농부들에게 물어봐도 속시원한 대답을 들을 수 없었다. 다만 죽은 가족의 영혼이 농사를 도와준다는 유교적인 관점의 답변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 정도로는 해답을 찾았다고 할 수 없었다. 뭔가 다른 것이 있을 것 같았다. 농사를 잘 짓는다는 농부들을 찾아.. 2005. 9. 8. [스크랩] 땅에서 듣는 생명의 합창-이영문의 태평농법 전작 (양문, 1999)에서 이미 흙을 딛고 땀 흘리는 자의 ‘살아 있는 생명철학’을 선보였던 농사꾼 이영문(47) 씨가 펴낸 신간 는 이 땅의 지식인들을 거듭 부끄럽게 한다. 학력이라곤 중학교 중퇴가 전부지만 무공해 작물 생산법인 ‘태평농법’의 보급자로 가장 유명한 농부가 된 이영문의 책들은 환경 에세이집이나 대중적 농법서로도 추천할 만하지만 ‘과학적 통찰이 담긴 철학서’로도 손색이 없다. 경남 하동의 촌부가 쓴 그 글들에서 뜻밖에도 도가의 무위(無爲)사상이나 헨리 데이비드 소로의 자연주의 철학까지 감지하게 되는 것이다. 는 부분적으로 앞서의 책과 중복되는 감이 없지 않지만, 저자는 한층 더 넓어진 시야와 자신감 있는 언어로 “인간과 경제, 그리고 과학문명이 자연의 일부로서 행복하게 어깨동무하는” 앞날.. 2005. 9. 8.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항상 우리들에겐 미운놈이나 ?들이 하나씩은 있기 마련이다. 성인들은 그를 용서하라고 하셨나?? 그룬데 그가 얼마나 생활에 밀접해 있나? 하는 문제 인것 같다. 마누라 보다 닽이하는 시간이 더 많으면 어쩌나 보기 싫으면 안보면 그만인데~~~~~ 2005. 9. 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