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가 꽃이 피었는데
혹자는 꽃을 꺽어라 말씀 하시는데........... 전 그냥 두고 꽃 구경 할까 하는데....... 우리 옆지기가 그냥 둘까요?
감자 많지요... 저 정도이면 모두 갈라 먹을수 있는 양입니다
감자 오른쪽은 이것 저것 심었어요
수세미는 늦게 심었더니 아직은 작네요
옥수수는 많이 자랐습니다
고추가 먼저 몇개 달려서 따 먹었습니다
들깨 이제 자라기 시작하네요
토란은 이제사 싹이 나기 시작하네요
이 쪽이 자라면 염색을 해 보아야 하는데
상추 뜯어 삼겹살을 싸먹었는데 정말 부더럽네요
요거 삼백초인데 옮겨 심었더니 좀 작네요
돼지 감자는 여전히 잘 자라고 있네요
그물있는데는 더덕이고 앞쪽은 야콘입니다
토욜은 꽃밭도 준비했습니다. 코스모스도 옮겨심었어요.. 나머지 모종한 꽃들이 별루 없어 ㅠ.ㅠ
옥수수도 한판 옮겨심고
파도 반(半)단 구입해서 심고
요거는 뭔 콩이었는데 이름을 잘 모르겠네요
요거 비트인데 모두들 맛이 없다고 하더군요
옥수수 한판이 좀 여유 있어 또 심었어요
알타리 무는 연휴 끝나고 뽑아다가 김치 담아야지
오늘 땅이 질퍽거려 고구마 심는데 애로사항 많았어요
그래도 호박고구마 1단, 밤고구마 한단 심었어요
울 옆지기 토란 심은데 잡초 정리 하고 있어요
요거 보리수 인데 ....... 올해 열매로 효소 내릴까 하네요
토란 싹이 여기 저기 나네요
너무 앙증 맞지요
토란은 물에 잠겨도 싹이 나네요
'2011년 주말 농장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6월 12일 주말농장에 돼지감자가 무럭무럭 자라요 (0) | 2011.06.13 |
---|---|
감자꽃피는 주말농장(6월 첫주) (0) | 2011.06.07 |
2011년 5월 둘째주 주말농장 일기 (0) | 2011.05.16 |
어린이날 농장에서 (0) | 2011.05.06 |
5월 첫주(1일) 주말농장에 작두콩 야콘 모종심다 (0) | 2011.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