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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주말 농장이야기

6월 12일 주말농장에 돼지감자가 무럭무럭 자라요

by 농부22 2011. 6. 13.

 

 요번 비에 고구마가 바로 섯네요 뒤에 돼지감자가...

 아랫단에 이제 작물들이 자라서 많이 보이네요

 사이에 조그마한게 콩인데 잘 안 자라네요...뭔 콩인지 이름 몰라요

 오디가 익기 시작해서 따 왔어요

 봄에 심은 매실농장에 잡초를 베었어요

 

 여기도 매실 조금 심었더니

망초대가 너무 많아 예초기로 스스슥...

 돌아 오는길에 부산농장에 들렀더니 이 넘이...... 개구리 같이 생겼는데 색깔이 외계동물 같네요

 나리는 아직 자태가 고고하네요

 수세미가 뜨거운 햇볕이 버거운 모양이네요

 이제 감자가 캘때가 되어 가는것 같군요

 처음 심은 옥수수는 무럭무럭 자라는군요

 

 이거 울금인데 올해도 고르게 싹이 나지는 못하는군요

 비닐 구멍을 못 찾은넘을 뽑아 올리구 있어요

 이제 들깨뿌리가 활착한것 같군요

 요거 쪽풀인데 올 여름에 생쪽 염색해야하는데....

 참외도 씩씩하게 자라고 있네요

 

 토마토가 올해는 병치레 없이 잘 자라야하는데. . . . .

 상추는 아직도 잘 자라고 있네요

 

 

 알타리무우는 뽑아서 김치 담았어요

 보리수가 이제 잘 익어 가지가 축 처졌네요

 올해 심은 오가피인데. . . . 잘 자라주네요

 헛개나무는 줄기가 아직 가느네요

 이건 밤호박 같네요

 이 고구마~~~~ 담장을 쳐야하는데 너무 놀았네요 담주는 비 않오면 담장 쳐야하는데.

 올해도 돼지감자 풍년이 예상되네요

 삼백초 이제 밭이 되었네요

 이거 오가피열매인것 같은데...

 야콘이 올해는 잘 자라 줄려나 보아요

 더덕이 이제 세를 펼치기 시작하네요

 이매실이 언제쯤 열매를 맺을려나~~~ㅋ ㅋ ㅋ (작년에 심었는데 벌써 ~~~ㅋㅋㅋㅋ)

 매실인데 ....

 토란이 이제 거의 싹이 다 나왔네요

 왜관장에서 옥잠화 3뿌리 각 1,000원에 구입했습니다

 만다벨라 3,000원 주고 구입했습니다

이거 참나리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