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연휴를 만나 집에서 내내 보내거나
3일 내내 농장에만 있는건
내 성격에 맞지 않은것 같아서
진도로 가기로 하고 출발~ ~ ~ ~ ~
진도를 가는 길에 장흥에서 [우드랜드]란 팻말을 보고
방향을 틀어 갔는데 생각보다 좋았다.....
요즘 가는곳 마다 유행인 터널도 있구
물도 흐흐른데
ㅋㅋㅋㅋ 규모가 흉내????
그래도 숲은 좋았다
나무 냄새 많이 마실수 있는곳이었다. . . . .
그게 피톤치드라나 어쨌던 나무사이 겉는건 ~ ~ ~ ~ ~
주제가 wood land 이니 나무 많아 좋았다...
저 한자 읽기가 어렵더군요
뽀족한' 첨'.....관찰할때 '찰'인가..... 살필'찰'이라네요
그래서 첨찰산 ~~~ 나같이 혀 짧은 넘은 발음하기도 힘드네~ ~ ~ ~ㅋㅋㅋㅋㅋ
상록수림은 쌍계사 주변에 있는건데 못 가보았어요. 덥다..
운림산방 . . . .
넓은 정원 같았어요,,,,,,,, 소치라는 조선시대. . . . 화가의 집에서 시작하여. . . . 관광지화(化) 했더군요
아까운게 나무 그늘이 없었어요
안 더운 봄이나 가을에 가보면 좋을듯~~~~
옛날 화가로부터 5대에 걸친 화가가 배출된 집아더라구여
진도의 바다 경치는 참 좋더군요
진도에 간 기회에 팽목항에 갔었어요
이튿날은 나주에 [천연염색문화관]에 가서천연염색에 관자한 자료를 둘러보고
책도 구입하구 ~~~
나주하면, , , , , 염색하면 정관채!!!
쪽염색염연색장 ~ ~ ~ ~
그리고 월요일 3일째는. . . . . . 집에서
작업실에 쳐 박혀 있었어요
이런거 만들면서 놀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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