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8월 21일
배추를
심을려고 8월초부터 잡초를 제거하고 갈기 시작하여 오늘 3번째 갈았다.
이제 겨우 잡초는 보이지 않는다.
오늘 거름을 좀하려고 했는데 비가 온지 얼마되지 않아 갈아논 밭이 흙덩이가 있어 거름을 하지 못하고 철수했다.
밭이 이제 잡초와의
싸움에서 항복했더니 완존히 잡초 밭이 되어 버렸다.
고구마에도 잡초가 침범하여 잡초가 더 많이 보이고
호박도 잡초 위에 줄기가 뻗었다.
그래도 우리는 고구마는 먹어 볼수 있으리라~~~ 랄랄랄라~~~
저녁엔 토요일 구입한 배추 모종을 준비하였다.
배추 씨앗 1봉지, 모종판 40포기짜리 한판, 상토 1,000원
상토를 모종판에 채우고 배추씨를 뿌리고 물을 흠뻑 주고 신문지를 덮고 분무기로 물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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