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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농장이야기

하반기 농사 이야기 둘

by 농부22 2005. 8. 30.
2005년 8월 21일

2005년 8월 25일

배추 무우를 심기위해 8월 초부터 열심히 경운기를 돌렸다.
잡초를 제거하기도 하고 땅도 부더럽게 하기 위해 열심히 경운기를 돌렸다.

올해는 호박을 몇개 구경할것 같다.
지금도 몇개 땄으니 말이다.

고추가 벌써 빨간걸로 많이 땄는데 아직도 조금 남아 있다.
녹색 고추도 보이고 빨간 고추도 보이고 역시 이제는 수확의 계절인가 보다.

봄에 모종 파는데서 오이 모종을 팔길래 4포기 사다가 심어 놓은 것이 이렇게 탐스런 수세미가 달렸다. 댓개 보이는데 큰것은 이렇게 크게 달렸다. 흐믓하다.

2005년 8월 25일

오늘 무우는 노지 파종을 했다.
두 고랑을 뿌렸는데 작년처럼 무우에 바람이 든다든가? 시커멓게 변하지 말아야할텐데~~~

지난주에 심은 배추는 벌써 싹이 돋아나서 많이 자랐다. 새로 두판을 더 모종판에 모종을 더 내었다. 그리고 물을 주고 신문을 덮고 물을 뿌렸다.

이제 3판의 모종이 이렇게 자랐다. 140포기를 모종 내었으니 올해 배추 농사 잘 되어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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